윤세아 SNL9 치명적 애교, 박영규 성대묘사 극강폭소
- 카테고리 없음
- 2017. 8. 26. 23:25
윤세아 SNL9 치명적 애교, 박영규 성대묘사 극강폭소
SNL9 에 등장을 하면 뜬다는 얘기가 있다.
19금 토크쇼로 해외의 포멧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국내에 맞게 진행되는 프로로써, 조금 더 자극적이고
섹시한 컨셉을 통해 배우의 색다름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연예인들의 모습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신동엽의 섹드립까지 곁들여 지면서 으시시하게 섹시한
컨셉의 재미까지 주는 SNL9 에 배우 윤세아가 등장을 했다.
신사의 품격, 이브의 사랑, 프라하의 연인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얼굴을 알린 윤세아는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이미지의 느낌이
강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느낌을 주며 차가운 느낌도 가지고
있지만 은근히 코믹하고 푼수 같은 모습도 보여주고 있어
최근 호감형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이를 먹으면서 여자 연예인들의 이런
컨셉을 서서히 바꿔가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래도
도도하고 차가운 이미지보다 대중적이고 편한 모습이
더 큰 인기를 받고 어디서나 잘 어울리지 않을까?
그러던 그녀도 예능 프로에도 자주 등장을 하였고
특히 수요미식회와 같은 편한 방송에서 자주 얼굴을 내밀고
있기에 누구나 윤세아 하면 다들 잘 알고 있는 배우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큰 인기를 얻었던 신사의 품격에서는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로
조금은 밉상 캐릭터의 역할로 배우가 캐릭터로 욕을 먹는것이
그만큼 연기를 잘했다는 평을 듣곤 하지 않는가.
그만큼 악녀 캐릭터의 역할을 참 잘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SNL9 에 출연을 한 윤세아는 신동엽과의
인증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를 하였다.
정성호도 반하게 만들어 버리는 특급 애교를 선보였고
신동엽에게는 진짜 미친 것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의 성대모사
에서 폭소를 터트릴 정도의 은근히 몸개그까지 함께 가지고
있는 그녀의 나이는 꽤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제 여배우들이 새롭게 살아가는 그들만의 새로운 컨셉을
통해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와 코믹프로까지
다양한 채널을 늘리고 있는 그녀 윤세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