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결혼 화촉, 12평 돈으로 도배 벽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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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8. 27. 17:17
정정아 결혼 화촉, 12평 돈으로 도배 벽지 화제
MBC 개그맨 출신이자 방송인인 정정아가 오늘
결혼식을 올렸다. 그녀가 이슈가 되었던 것은 아마도
많이들 알고 있을 아나콘다 사건이었다.
이 이슈로 인해 해외 밀림이나 탐험과 같은 프로가
없어졌다고 알려졌을 정도로 사회적 이슈가 크게
작용을 하였던 방송 사건이었다. 그런 정정아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과 함께 연예인으로서는 허세 없는
12평 신혼집에서 시작을 한다는 말로서 큰 이슈를 낳았는데
남편의 프로포즈 역시 꽤나 임펙트가 있었다.
무려 12평집 도배를 500만원 지폐로 프로포즈를 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단순히 돈을 떠나서 그만큼 색다른
이벤트 프로포즈를 보여줌으로 인해 개그맨인 그녀의
재치도 남편도 동일하게 표현을 했다는 점이다.
여기에 정정아는 오랜 방송 생활 덕분에
인맥 역시 굉장히 화려하다.
내노라 하는 스타들이 대거 결혼식에
등장을 했을 정도이며, 무려 유재석이 사회를
했을 정도로 그녀의 인기와 주변 인맥은 많은
부러움을 살만하다.
아나콘다 이후 3년간 방송 생활을 하지 못했던
그녀였기에 생활 자체도 꽤나 힘들었을 것이다.
언젠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그련의 생활을
얘기했던 그때가 떠오른다.
결혼식 사회자도 등장을 유재석과의 친분도
이슈가 되고 있다. 그녀는 유재석과는
예전에 비디오를 빌려 보던 사이라고 할 정도로
친한 친분을 보여주었던 그녀다.
실제 예전에 무한도전에도 등장을 해서
재미있는 몸개그를 보여주기도 했었다.
앞으로 그녀의 앞날에는 행복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