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네가 떴다. 7살 추사랑 예뻐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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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8. 26. 20:25
추블리네가 떴다. 7살 추사랑 예뻐졌네?
SBS 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프로인
추블리네가 떴다 방송 컨셉이 나왔다.
8월 26일 금일부터 첫방송을 한 추블리네가 떴다는
추블리, 추사랑을 비롯해 추성훈, 야노 시호등이
등장을 하여 유명한 여행지를 다니면서 체험하고
경험을 하는 여핸 트렌드 로컬 여행을 보여준다.
추블리의 경우 이미 아이들과 아빠와 함꼐 하는
슈퍼맨이나 몇몇 비슷한 컨셉의 프로가 있었는데
여기에서 별도로 독립된 형태의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다.
추블리, 추사랑의 경우 많은 인기를 얻었던 만큼 새로운
프로에 메인으로서 등장을 하게 되는 영광(?) 도 누르게
되었고, 무엇보다 엄청나게 성장을 한 추사랑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추블리가 떴다. 1편에서는 유명지 관광을 대신하는
특별한 체험을 하는 여행 컨셉으로 방영이 되었다.
실제 방송에서는 호텔과 같은 화려한 숙박을 포기하고
집을 직접 빌려서 이용하거나 식당 대신에 슈퍼마켓 또는
시장을 다니면서 밥을 직접 해먹는 컨셉 등
현지에서 시간에 쫓기어 방송을 하고 여행을 하던
방식과 달리 여행스케쥴 자체를 느긋하게 짜놓은 후
현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놀고 하는 컨셉을
갖춘 일상을 경험하는 여행의 컨셉이다.
이는 종편프로에서 효리네 민박 또는 삼시세끼 처럼
자연스러운 컨셉의 리얼예능을 표방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여행이란 컨셉을 보면 꽃보다 할배 처럼과 같은
내용으로 젊은층의 인기를 얻지 않을까 싶다.
누구나 한번은 꿈꾸는 여행 컨셉이다.
제주도에서 한 달 살아보기가 유행인 것처럼
현실적으로 이사는 갈 수 없지만 직접 한 달정도
살면서 현지의 생황을 마음대로 만끽하고 누려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 많은 만큼
추블리가 떴다 프로 역시 이런 여행을 즐기는 컨셉으로
규모만 키워놓은 재미있고 색다른 컨셉의 방송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다. 14일간의 추블리 가족이
몽골에서 여행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추블리네가 떴다 개인적으로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