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비밀리 입국 왜 그란데?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비밀리 입국 왜 그란데?

국내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인 아리아나 그란데가

금일 전용기를 타고 입국을 해야 하는데

입국을 하지 않고 있다.

이유는 공항에서 사진찍는 것이

 

싫다는 것이다.

뭐 이유는 있을 수 있다.

이전 공연에서 큰 사고를 당했기에

그 트라우마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일본에 입국을 할때도 그랬는가?

국내 첫 내한공연이고 많은 팬들이

그녀를 기다린 만큼 3분만에 매진이

될 정도로 큰 흥행을 거든 것과 아리아나 그란데가

바라보는 시점은 완전히 다른게 문제다.

현재 일본에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는

과연 일본 입국을 할 떄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었는가?

한반도가 트럼프와 북한의 관계

떄문도 아니고, 단순히 공항에서

많은 인파를 맞이하면서 팬들과 기자들의

반응이 싫다는 것이 스타로서의

제대로된 행동이 맞는가 싶다.

간혹 알 수 없는 언행과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해외 스타들이 있다.

그렇지만 아직 젊고 어린 스타이기에 이런

행동이 올바른 자기판단을 하고 있는

것인지, 해외 팬들에 대한 무시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한국 자체를

무시하는 것인지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당장 내일 (15일)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입국을 하지 않고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비밀리에 입국을

하겠다는 것은 어느정도 한국에서의

공연 자체를 무시한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머 아리아나 그란데를 좋아하고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이런 행동 하나가

뭐가 문제냐 할 수 있겠지만 세계적인

스타 이전에 한 국가의 가수가

한 나라 자체를 무시하는 경향을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보면 어린 나이의

아이아나 그란데의 이번 행동은 참 안타깝다.

단순히 공항에서 사진 찍히는 것이

싫다는게 이유라는 것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