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PC] 삼성 올인원PC AF315 생활속의 즐거움,무안한 활용 (노트북,데스크탑,일체형PC,아이맥,컴퓨터)
- 리뷰/컴퓨터 악세사리
- 2011. 7. 17. 21:10
올인원이 주는 즐거움
진짜올인원 AF315
올인원PC 어디까지 써봤니?
올인원PC 의 진짜 스펙 성능에 대해서..
다 같은 올인원PC가 아니다?
슬림PC와 일체형 PC 가 인기를 끌때, 가장먼저 중요시 됐던 부분은 바로 성능이 떨어진다 였죠. 더욱 슬림하고 작고 가볍게 만들기 위해서 포기해야 했던 것은 바로 하드웨어의 사이즈를 줄이는 문제가 가장 컸죠. 컴퓨터의 발열부터 잡아야하고, 더욱 작은 하드웨어를 사용해야 하다 보니 슬림PC 와 일체형PC 에는 비교적 성능이 떨어지는 모바일용 하드웨어를 사용한다는 편견이 지금까지도 자리를 잡고 있고, 많은 컴퓨터 유저들도 저사양 컴퓨터로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샌드브릿지 I5 CPU
올인원PC AF315 에는 그동안 사용해왔던 모바일CPU 가 아닌, 인텔 최신의 I5 CPU 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I5-2390T 제품으로 저발열 CPU 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올인원PC 의 핵심은 바로 모든것을 일체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과 발열이 적은 점이 장점인데, 신기술의 I5 (샌드브릿지) 계열의 저발열 CPU 로써 샌드브릿지 신기술을 그대로 담고 있는 제품입니다.(기존 I5 는 쿼드코어이지만 I5 2390T 는 듀얼코어로 하이퍼쓰리딩을 지원하고 있어, 물리적 쿼드코어를 지원합니다.)
Windows 7
ATI Graphic 1GB
7200RPM 1TB HDD일체형PC 와 대기업의 컴퓨터에는 기본적으로 Windows 를 제공합니다. 조립PC와 다르게 간단하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하게 도와주는 기능도 내장되어 있어 컴퓨터를 잘 모르고 A/S와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점을 무시못하죠. 거기에 최신 OS 인 Windows7 이 기본 제공되고 있습니다.
모바일 그래픽카드 ATI 6730 GDDR3 1GB 를 장착해 놓았습니다. 그래픽카드의 메모리가 높을수록 다양한 작업에서 유리한 장점과 최신의 그래픽 칩셋으로 올인원PC 에서 최적의 성능을 뽑아 줄 수 있답니다. 다만 모바일 그래픽카드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데스트탑에서 사용하는 플래그쉽의 그래픽카드 성능을 바라는건 어느정도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올인원PC 에는 노트북에 사용하는 5400RPM 의 2.5” HDD를 사용하기 마련인데, 올인원PC 에는 데스크탑에서 사용하고 있는 7200RPM 의HDD 1TB 를 장착했습니다.
올인원PC 를 사용하면서
느낀 편의성은 어떨까?노트북을 제외하고 어떠한 컴퓨터 시스템과 비교를 해도 최고의 장점은 무엇보다 간단한 케이블과 선정리가 아닐까 합니다. 이부분은 누구도 부인못할 최고의 장점임은 틀림없습니다.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는 올인원PC AF315 는 복잡한 케이블선이 전혀 없고, 전원 케이블 한개로 모든 작업이 가능하죠. 거기에 좀 더 사용을 한다고 하면 인터넷 케이블과 TV 케이블 정도랄까요?
기존 USB 2.0 보다 10배 빠른 USB 3.0 이 기본장착되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느끼는 체감속도는 3배정도 빠른 것으로 나와 있죠. 현재 빠른 추세로 USB 3.0 으로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 USB 3.0 을 장착해 놓아서 확장성과 앞으로 출시할 USB 3.0 전용 하드웨어를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USB 3.0 을 지원하는 USB메모리나 외장하드를 가지고 있질 않아서, 빠른 속도를 현재로선 체감할 수 없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한손으로 가볍게 각도조절이..
모니터 각도조절은 전방 20º 후방 -30º 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힘을 주면서 조절이 필요없이 가볍에 각도조절이 된답니다. 스탠드를 보고있으면 고정이 잘될까? 의문이 생기지만, 원하는 각도에 정확히 고정되고 부드럽게 조절이 됩니다. 원하는 곳에 놓고 사용이 가능할 만큼 휴대성이 좋기 때문에 올인원이 놓여지는 위치에 따라 각도조절을 해보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각도조절입니다.
부모님 어린아이에게 편리함을 원터치 버튼
올인원PC 가 가장 어울리는 사용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컴퓨터 사용을 어렵게 생각하는 일반인보다 나이 많으신 부모님들과 어린아이들에게 최고로 편의성을 제공하죠. 바로 원터치 버튼 한개로 컴퓨터의 모든 작업을 할 수 있으니까요. 기본 데스크탑을 사용할려면, 본체 전원을 누르고, 모니터전원을 누르고 사용을 해야하고 전원을 어떻게 꺼야하는지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당황해서 전원코드를 그냥 빼버리는 일이 다반사였죠. 간단하게 버튼 한개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는 이런 점은 실제로 2주정도 사용하고 현재는 부모님이 사용하는 자리에 올인원PC를 가져다 놓고 사용해 보라고 했는데, 간단하게 전원버튼 한개로 컴퓨터 작동이 되고 컴퓨터를 끌때 [시작버튼-종료] 식이 아닌 바로 전원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열려있는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전원이 꺼진다는 것은 일반 데스크탑에서도 동일하지만, 아는 사람에게 쉽고 간단한 것이지 부모님들에겐 이런 작은것 하나도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올인원PC 문제가 있어도 OK
Support Center삼성NC-10 넷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삼성 관리 프로그램이 많은부분 개선되었고 업그레이드 된 부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개의 프로그램이 설치가 된 예전에 비해, Support Center 로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기능을 모아두었네요. 시스템관리,바로 a/s 신청을 할 수 있고, 프로그램및 드라이버 업데이트, 시스템 복원 및 백업 관리까지 Support Center 로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부모님이 알아서 컴퓨터를 고친다!!
바탕화면에는 시스템에 관련한 통합 프로그램인 Support Center 와 별개로 상담원 연결이 가능한 아이콘이 설치되어 있답니다. 컴퓨터를 아는 사람이 없을 때 문제가 생기면 그냥 그대로 방치하고 누가 올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상담원에 연결하여, 증세를 말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이면 a/s 신청을 받을 수 있게 컴퓨터를 잘 몰라도 혼자서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내가 올인원PC 를 활용하는 방법!!
방에 데스크탑이 있지만, 큰 창문을 통해 햋빚이 바로 들어오는 방구조에 데스크탑과 24인치 모니터에서 나오는 발열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거실온도 25º 실외온도 32º 면 제방은 34~35º 여서 한여름에는 정말 컴퓨터를 하기가 힘들정도로 찜통입니다. 에어컨도 거실에만 있고 제방에는 없는게 문제죠.ㅠㅠ 그래서 넷북을 산 이유이기도 한데 넷북 특성상 제가 원하는 다양 작업을 하지 못하여 애물단지가 되었죠.그런데, 올인원PC 체험단이 된 이후, 전 제방보다 거실에서 놀고 있습니다. 으하하하하
바로 이동성 때문
방에 자리를 잡고 있는 메인 데스크탑은 너무 많은 것들이 물려있어서, 정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 방안의 온도가 한몫했죠. 요즘같이 비가 많이 오는날엔 그나마 방온도가 높지 않아, 올인원PC 를 좌식책상에 올려놓고 방안에서 컴퓨터를 하거나, 조금 덥다 싶으면 거실로 가지고 나가서 에어컨을 틀어놓고 즐거운 컴퓨터를 하고 있답니다. 아 올인원PC 의 매력이 이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외부로 들고 다닐만큼 휴대성이 좋은건 아닙니다. 나름 무게감이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방에서 방으로~ 방에서 거실로 정도는 큰 무리없이 이동이 가능하기에 무선키보드와 무선마우스가 한몫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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