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MBC 퇴사, 오상진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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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8. 10. 14:31
김소영 아나운서 MBC 퇴사, 오상진 아내
오상진 아나운서의 아내로 더 유명해진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노홍철의 굿모닝 FM 을 끝으로 퇴사 발령이 났다고 한다.
남편인 오상진 아나운서의 MBC 퇴사를 통해 프리로 전향한
만큼 김소영 아나운서도 때가 되면 아마도 전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 시기가 생각보다 빠르다.
더이상 아나운서 왕국이란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쓰레기가 되어 가는 MBC 를 보고 있자니 이젠 더이상
방송사로서의 가치가 없어 보이긴 한다.
최근 각종 팟캐스트에 나와서 MBC와 KBS를
살려내기 위한 운동을 펼치고 있고, 매주 KBS , MBC 를 오가면서
적폐 이사들인 이인호, 조우석, 고영주, 김광동
그리고 김장겸이 물러나라고 외치는 운동을 도와달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MBC 가 그렇지 하면서
아예 방송사란 존재를 잃어버린지 오래다.
그래도 내부에선 어떻게든 MBC 를 살려내기 위해
관심을 더 가져달라고 애원을 하지만
사실 이게 쉽지는 않다 보니 국민들의 촛불을 다시 한번
보여 달라고 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실제로 공영방송인 KBS 와 MBC 에 아직까지 박근혜 잔당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어떻게든 이사진들과 MBC 의 김장겸이
물러나길 원하는 직원들이 힘겨운
싸움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한명의 한명의
아나운서들이 아쉽게도 더이상의 싸움을
이기지 못하고 퇴사를 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생긴다.
많은 사람들도 KBS와 MBC의 독립을
해야 한다고 한다. 공영방송으로서의 가치가 있기 때문인다.
국민의 세금으로 움직이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적폐세력들의
잔당들이 남아서 아직도 공영방송을 망치고 있다.
이명박근혜 시절에 만들어 놓은 현 상황을 문재인 정부는
절대로 강압적으로 똑같이 하지는 않는다.
그러면 그들과 달라질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로 인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일을 해야 하는 직원들에 피해가 고스란히 간다는
점이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실력있고 미모로서까지 갖춘 아나운서들이
제대로 아나운서의 날개를 펼치지 못하고
아나운서 왕국이었던 MBC 의 현 모습을 보면
참.........................................
김소영 아나운서도 좀 더 다른 곳에서 남편인
오상진 아나운서 처럼 대중적인 인기를 먹으면서
한층 더 좋은 곳에서 멋진 방송 활동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