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이재영, 김연경 일침 중요한 대회만?

흥국생명 이재영, 김연경 일침 중요한 대회만?

떄아닌 여자배구 선수 이재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수선수 에이스인 김연경 선수가 흥국생명의 배구선수인 이재영을

두고 한말 때문에 논란 아닌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대표팀에서 부상으로 인해 흥극생명의 이재영 선수가 빠졌는데

이재영 선수는 이제 불과 만 20살 밖에 되지 않은 어린 선수이지만 대표팀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로 성장을 하였고, 자신이 몸 담고 있는 프로팀과

대표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다만,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바로 김연경의 발언 때문이다.

김연경은 이재영의 실명까지 거론을 하면서 이재영을 향한

발언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논란의 여지를 두고 있는 것일까.

제19회 아시아 여자배구 대회에서 엔트리를 다 채우지 못한채

1명의 자리가 공백이 된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이때 이재영은 대표팀에 들어가지 않았던 상황이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이재영에게 중요한 대회만 뛰겠다는 얘기냐고 말을 건넨 것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얘기다.

사실 이런 발언은 논란의 여지를 둘 수 밖에 없다.

대표팀의 경우 선수가 딱히 거부를 할 수 없는 상황이며,

타당한 이유 없이 거부를 하면 불이익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이재영 선수의 경우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

들어가봐야 몸만 더 망가질 뿐, 협회 차원에서 굳이 자리를

비워놓는 상황을 만든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질 않는다.

보통 대표팀 엔트리는 꽉 채워서 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인데

굳이 부상 선수의 자리를 남겨두어, 해당 선수에 대해 부담을

가지게 만드는 것밖에 더 되는 것이 아닌가..

열정을 가지고 있는 김연경 선수도 이해를 하지만 개인적으로

누구의 잘못이라기 보다, 협회의 운영 자체가 굉장히 미숙한게

이상하다는 점이다. 엔트리를 채우지도 못하는 이유가 왜 생기는

것일까? 대표팀 자리 꽉 채우는 것이 그렇게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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