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유서, 故 최진실 딸 외할머니 폭언과 폭행 떄문에 유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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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8. 5. 05:33
최준희 유서, 故 최진실 딸 외할머니 폭언과 폭행 떄문에 유서 작성..
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그리고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이 좀 충격적이다. 고 최진실의 자녀인 최준희는 외할머니와 함께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최준희는 자신의 SNS 를 통해 외할머니로부터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고 하면서, 그동안 힘들었고 지옥 같았던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올린 이미지 자체가 너무 충격적인 사진을 올려서 파장이 크다.
고 최진실씨의 딸이며, 주변의 삼촌과 조성민까지 모두 하늘나라로 간 사이, 최준희는 그런 모든 것들을 견디기 힘들었을테지만 어려서부터 씩씩하게 잘 크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런 모습을 보니 참 마음이 안좋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최준희와 그의 오빠 만큼은 씩씩하게 자라야 하는데, 외할머니로부터의 폭언과 폭행 떄문에 많이 힘들었는지 SNS 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페이스북 링크를 걸면서 긴 내용을 읽어 달라고 하면서 공개된 내용을 읽어보니 참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어려서부터 힘든 일을 겪었기에 그 트라우마가 꽤 오래 갈것이란 생각을 했지만, 자신이 견뎌내기도 전에 주변에서 이런 상황을 만들어주니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을까...
최준희는 초등학교 5학년떄부터 우울증을 겪고 있었고, 그래서 그 당시 유서까지 작성을 했었다고 한다. 문제는 이런 글을 남기는 사이에도 무슨 일이 일어난 것 처럼 글을 마무리 지으면서, 이렇게 죽으면 억울할 것 같다고
얘기를 마무리 지었는데, 꼭 씩씩하게 자라나야 하며, 고 최진실씨의 주변 지인들인 이영자, 엄정화, 최화정씨들이 최준희양이 다른 학생들 처럼 건강하게 자라나길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단 생각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