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녀 관객수 그리고 네티즌 후기 iptv 등장

 

영화 악녀 관객수 그리고 네티즌 후기 iptv 등장

영화 악녀가 개봉한 지 한달만에 바로 iptv 를 통해 VOD 서비스로 등장을 하였다. 생각보다 빠른 릴리즈가 된 것인데 대부분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 영화들이 극장에서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할바에 빠르게 VOD 서비스를 통해 2차 수익을 내기 위해 빠른 iptv 로 출시를 하곤한다.

 

영화 악녀 역시 이런 경우에 해당이 된다는 점이다. 대박치는 영화들이 오랜 기간 흘러 iptv 에 등장하지 않는 이유들도 바로 이런 것이기 때문이다. 김옥빈이 오랜만에 액션 영화에 도전을 했지만 관객들의 평은 싸늘하다.

악녀의 경우 재작비가 47억 정도 들어갔기에 최소 150만 이상 나와주어야 손익분기점을 넘길텐데, 100만을 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부분은 좀 더 찾아본 후 정확한 카운팅을 알려드리겠다. 그렇기에 극장에 걸릴 시간은 정해져 있고 더이상 흥행의 조짐이 보이지 않을 때, 빠르게 치고 빠지는 전략을 통해 차라리 2차 산업인 iptv 즉 VOD 서비스를 통해 영화의 이슈가 가시기 전에 가정집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 오히려 더 잘먹힌다는 점이다.

악녀가 VOD 서비스에 등장을 하면 극장에서 하고 있는 영화인데? 벌써 나왔어? 하면서 신작 영화에 대한 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iptv 를 통해 관람을 많이 한다고 한다. 극장에서 빨리 내려왔다고 망했다고 볼 수 없는 부분이 바로 iptv 를 통해 유료 시청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기에 충분히 극장에서 손익분기점을 넘지못한 부분을 메꾸어준다고 한다.

 

실제 이런식으로 완전히 죽었던 국내 에로시장이 iptv 에서 제공되는 VOD 서비스로 제2의 시장을 형성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렇기에 애매하게 극장에서 오랜 시간 흥행이 되지 않을 바에 질질 끌고 갈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지기 전에 빠르게 2차 시장에 출시를 하여 그 영화의 이름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랄까?

 

영화 악녀에 대해선 평가가 극과극으로 많이 나뉘는 편이다. 가장 강력한 여성 캐릭터의 액션씬이 좋다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캐릭터는 여성이지만 지극히 남성적인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힘쓴 영화라는 평도 많이 나온다. 그만큼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 보여주기식에 너무 치중했다는 얘기도 많이 한다.

물론 새롭게 도입한 촬영기법이나 액션 연기자체에 대해선 좋은 평가들이 많은데, 관객들의 눈높이가 올라간 것 때문일까? 대작 영화들이 스크린을 독점하는 환경에서 대부분 흥행에 성공을 하거나 하지만 그렇지 못한 영화들도 많은 만큼 악녀의 평가, 당신은 몇점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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