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입대 미초바 작별의 키스 재지팩트 앨범 약속 지키다

빈지노 입대 미초바 작별의 키스 재지팩트 앨범 약속 지키다

빈지노의 군입대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의 여자친구인 미초바를 두고 어찌 군입대를 해야 하냐는 아쉬움들이 많은데,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입대를 해야 하기 떄문에 잠시의 이별일뿐....... 어차피 몇개월 지나면 바로 휴가 나와서 볼 수 있지 않은가..... 사람들의 평이 재미있다. 중대장 나이에 군대를 간다. 또는 개념 연예인이다. 정신분열로 군 면제 받은 누구와 비교를 하기도 한다.

 

당연한게 이제는 자랑거리가 되었구나 하는 네티즌들의 소리도 들린다.

빈지노의 연인으로 알려진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대 하는 빈지노와의 작별의 키스와 함께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문구를 적으면서 빈지노의 군입대에 대한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의 반응이 참.....재미있다. 자기랑 동갑인데 자기는 민방위인데 이제 입대를 한다는 둥, 군생활 개폈다. 가기전에 약속 지킨 재지팩트 앨범에 대한 감사도 뺴놓지 않고 있다.

누구나 입대전까지 일하고 싶은 마음은 없을 텐데 빈지노는 오늘 군 입대를 하기 전 재지팩트 앨범을 내놓겠다는 약속을 하였는데 이 약속을 지켰다.

여기에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데 당일 절규 라는 글과 함께 아 일어나버렸다라는 내용이 참 군대를 다녀오고 군입대 생각이 다시 떠오르게 하는데 그만큼 이유없이 짜증나고 화나고 눈물 나던 기억이.......뭐......요즘 군입대랑 20년전이랑은 또 다를테니.......

군입대를 꿈에서라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