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인준, 강경화 위장 전입 논란 국회의원 전수조사 그건 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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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5. 30. 07:32
이낙연 총리 인준, 강경화 위장 전입 논란 국회의원 전수조사 그건 싫지?
위장 논란이 문제다. 국무 총리 후보 이낙연을 비롯해 강경화 까지 위장전입 논란을 가지고 있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이 몇 년전부터 강하게 내건 문제 중 하나다. 이해한다 잘못된 정책도 아니고 분명 절대 뽑지 않겠다는 것에 대해 야권에서 강하게 반대를 하고 있다. 그것도 자유한국당에서 말이다.
바른정당, 국민의당, 정의당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것에 대해선 입장도 이해하고 무조건 민주당이 잘하는 것도 아니고 청와대가 잘 준비한 것도 아닌 것은 알지만, 자유당에서 어떻게든 떨어트리기 위한 논리를 펼치는 것은 참.......
박근혜 탄핵과 함께 제대로 준비과정을 가지지 못한채 바로 업무에 들어간 현 청와대의 입장도 아주 조금은 이해를 해주어야 한다. 물론 이것을 이해해주어야 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이 강하게 얘기를 했던 부분에 걸리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이번 이 논란은 단순하지 않다.
국민들은 투기를 목적으로하는 위장 전입과 이번 두 후보자의 위장 전입은 방향성이 다르기 떄문에 넘겨주어야 한다고 하지만 자유당에선 결코 반대를 하고 있다. 어떻게든 동일한 위장 전입이 문제라는 것이다.
그래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니. 현재 위장전입 문제가 있는 후보자들 모두 떨어트린 후 정말 깨끗한 후보 다시 선출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유당이 원하는 깨끗한 사람이 나올때까지 국정운영은 멈추면서까지 일단 후보 선출을 한 다음에, 모든 국회의원포함하여 위장전입문제 전수조사도 함께 해보자.
깨끗한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는지 이기회에 제대로 국회의원 모두 전수조사 통해 위장전입이 있는 국회의원이 있다면 바로 의원 박탈 한번 해봤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