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확인, 8세 여자 살해범 조헌병 환자? 네티즌 반응은?

조현병 확인, 8세 여자 살해범 조현병 환자? 네티즌 반응은?

인천 8세의 초등학교 여학생을 전선을 통해 목 졸라 살해한 명문대생의 여성이 조현병 논란에 휩싸였다. 조헌병 자체는 우리가 최근에 쉽게 들려오던 증상이 아니었기에, 과연 조헌병 증세를 어떻게 확인을 하는지도 문제다. 그렇지만 실제 사건 사고에서 묻지마 살인자들이 조헌병에 가까운 증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도 조헌병의 위험한 문제라는 점이다.

 

실제 조헌병은 우리는 정신분열증이라고 본다. 망상, 환청이 오기 때문에 사회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장애 질환이라고 한다.

특히나 8살 여아를 살해한 17세의 여고생은 범행 전날에도 조헌병 치료를 받았다고 할 정도로 심한 우울증과 정신분열증을 가지고 왔다고 하는데, 가까운 지인의 부모님도 조헌증을 앓고 있어 절대로 혼자서 놔눠서는 안되고 혹여나 어딜 나갈 일이 있으면집에 IP CAM CCTV 를 여러개 두어 작은 움직임에도 상당히 민감해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단순히 조울증, 우울증 수준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런 조현병 환자는 절대로 혼자 나눠서는 안되고 사회적 관리가 필요한 질병은 확실하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조현병으로 바라보는 시각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최근에 연속으로 일어났던 묻지마 사건에 대해 남성의 사건에 대해선 여성 혐오범죄라는 딱지가 붙었고, 여성 살해범에게는 조현병이란 말을 붙였기에 많은 분들이 비슷한 묻지마 범죄에도 다른 시선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하고 있나보다.

갈수록 무서워지는 세상이다. 분명 치료를 해야 하고 격리를 해야 하는 질병인 만큼 앞으로 범죄자들에게 가장 먼저 조사를 해야 하는 질병이겠지만 이것을 앞세워 더 많은 비슷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야 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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