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클럽 반납 조건, 갤럭시s7 /s7 엣지 교환 근데 조건이 왜이래?

 

 

 

갤럭시클럽 반납 조건, 갤럭시s7 /s7 엣지 교환 근데 조건이 왜이래?

 

삼성의 새로운 보상 프로그램인 갤럭시클럽이 선을 보였다. 갤럭시클럽 혜택이 나오기 전까진 괜찮은 프로그램이란 생각을 하였는데, 막상 출시된 후 조건 내용을 보니, 너무 이상한 부분이 있다. 제조사의 문제를 소비자쪽으로 돌리는듯한 부분의 내용이다.

 

갤럭시 클럽은 최신 제품 업그레이드에 차별화된 휴대폰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혜택을 통해 월 7,700원의 돈을 지불을 해야 한다.

 

 

삼성 모바일 스토어 또는 디지털 프라자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단말기를 구입을 해야 한다. 24개월 할부로 구입을 한 후 1년 뒤 잔여할부금을 모두 없애주는 조건에 새로운 단말기로 교환을 하게끔 도와주는데, 기존 사용한 폰은 반납을 해야 한다.

그런데 반납을 해야 하는 단말기의 상태가 논란이다.

 

 

1년동안 사용한 중고 단말기를 반납하기 위해선, 휴대폰의 정상작동 유무, 외관 정상이어야 하며, 전원및 배터리 상태가 정상적이고 소리나 터치 카메라 그리고 지문인식에도 문제가 없어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디스플레이 화면에 불량화소가 없어야 한다는 점이다.

 

생활속의 스크래치는 문제 제기를 하지 않는다고 하아, 불량화소 만큼은 문제가.

이는 제조사에서 최초에 출시할 때 불량화소가 있는 제품을 출시 한 경우이기 때문이다. 사용하다 불량화소가 생길 일이 과연 얼마나 있는가? 그렇다고 불량화소가 있을 때 삼성에서 제대로 교체및 교환 서비스를 해주겠다는 것이냔 말이다.

 

이런 문제가 과연, 갤럭시클럽 혜택이 소비자를 위한 것인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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