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내비, 김기사 인수하고 어떻게 변했을까?

 

 

 

 

카카오내비, 김기사 인수하고 어떻게 변했을까?

 

카카오의 문어발 사업이 과연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다. 그만큼 다양한 분야에 진출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김기사를 인수하면서 카카오내비로 이름을 바꿔 정식으로 출시를 하였고, UI 부터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뀌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최근에는 주차장 앱도 인수를 하면서, 차량에 관련된 여러가지 사업을 동시에 진행을 하고 있어 파장이 생각보다 크다. 물론 이 여러가지 서비스의 연계가 잘만 된다면 굉장히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런 인수하는 과정에서 앱 변화가 사용자에게 얼마나 친숙하게 다가올지는 미지수다.

 

 

 

 

모의주행이 없어, 실제 주행에 대한 정보와 화면을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다. 그렇기에 실제 주행을 통해 사용을 해보았는데, GPS 를 잡는 시간이 좀 느려지거나 일정치 않고, 무언가 좀 불안한 모습을 비추어주었다.

 

이런 부분은 많은 유저들의 불만사항이었지.

 

 

 

 

김기사때와 달리 카카오내비로 인수되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몰려 생겨난 문제라고 보기에는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얼마나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을 했다고 이런 문제가 발생을 하면, 또다시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고 밖에 볼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카카오내비의 미래는 밝다.

 

단수히 길안내 서비스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서비스와의 협업과 연계성으로 통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게 될테니 이게 가장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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