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블로거들은 IT 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IT 블로거들은 과연 IT 의 태생과 현재까지 오는 현 상황에 대해서 과연 알고나 있을까요?

IT 블로그라는 단어를 보면 그 분야에서 남들보다 뛰어난 지식과 IT 에 대해선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을꺼라 생각을 하지만, 실상은 현 블로그의 태생과 블로그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그 뒷면을 알고나면 과연 IT 가 제대로된 IT 인가...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특정블로거를 비하하는 말이 아니고, IT 블로거를 운영한다면 IT 의 발전과 이해, 우리가 어쩔수 없이 사용하는 IT 업계의 쓰레기같은 대형업체등 다양한 뒷얘기들이 많이 있었죠.

8086 80286 80386 486 펜티엄 등을 거쳐 현재의 CPU 까지 역사..

최초의 소셜네트워크 싸이월드 , 아이러브 스쿨

한국 IT 산업의 폐허 현 정부의 거꾸로 가는 IT

저역시 IT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엄청나게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남들보다 우월한 최신기기를 만져보지는 못하고 있지만 과거 재미났던 IT 업계들의 치고박고 싸우고 치졸하다 못해 옹졸하기 까지한 마소의 행동등 다양한 재미난 얘기가 있었지만 기억이 나질 않더군요.

그래서 다시한번 IT 의 흐름과 현 IT 대한민국의 문제점

김대중 , 고 노무현 정권에서 그렇게 IT 문화를 발전시킬려고 노력했고, 많은걸 바꿔놓은걸 현 이명박 정부에서 8년아니..20년후로 만들어버린 골때리는 현 IT 를 보고 있으면 과거의 IT 때에는 어떘을까 싶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죠...

한번쯤은 IT 블로거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근래 좋은 기사가 있어서 찾아보았는데, 그 사람이 책을 낸게 있더군요

한국 IT 산업의 멸망이라는 책입니다. 젊은 IT 블로거들이라면 한번쯤 잘못되어 가고 있는 현재의 IT 산업과 통신체들의 얄팍한 상술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애플의 다양한 업체들의 싸움까지도 재밌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텔의 만행은 엄청나게 유명했죠. AMD 가 제대로 크기도 전에 싹을 잘라버리기 위해서 그동안 행해왔던 만행은, 인텔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보던 전형적인 수법이기도 합니다.

IT 산업의 기록들과 현재 한국 IT 산업의 멸망 수준이라고 까지 표현할 수 있을 만큼, 돈이면 나라도 팔아먹을 국내 IT 업체들의 치졸하고 자국민 등쳐먹는 업체들과, 재정신이 아닌 정부의 대한 얘기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비판조차도 쇠고랑 찰 정도로 골때리는 상황이 된 현시점에 대해 잘 꼬집고 있습니다. 한번쯤 읽어보길 추천하는 책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