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나이트런] 푸마 러닝화 모비움 후기

 
[푸마 나이트런] 푸마 러닝화 모비움 후기
 
 예전에 운동화는 단순히 디자인만을 보고 한정적인 기능이 대부분이었다면 몇 해 전부터 워킹화,러닝화등 특화된 제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고 그만큼 특화된 기능에서 만큼은 완벽한 기능을 더해주고 있는데요. 저는 약간 평발에 가깝고 장시간 걸을 때 발바닥이 아파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쿠셔닝이 좋은 신발을 선호합니다. 
 
푸마 러닝화 모비움은 러닝화의 특성을 제대로 표현해 주고 발을 꽉 잡아주는 느낌과 푹식한 쿠셔닝까지 더하고 있고 신발을 신은듯 안 신은듯 일체감의 느낌이 아주 좋은 편이고 무엇보다 컬러풀한 색상을 통해 단순히 신발 그 이상의 디자인 제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색상을 통해 톡톡 튀는 개성을 맘 껏 살려볼 수 있는 푸마 러닝화 모비움 입니다. 
 

 

 

 
 푸마 패키징은 독특합니다. 박스 패키징 한쪽이 오픈되어 있고 손잡이가 달린 부직 천으로 되어 있고 이유없이 큰 박스를 제공하지 않고 딱 맞고 작은 사이즈의 크기에 휴대성도 좋게 되어 있어 다른 용도로 부직 천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푸마 모비움 글로우는 전체가 메쉬로 되어 있고 중간중간 합성피혁을 사용하여서 러닝화 특성답게 굉장히 가볍고 날렵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최근 메쉬 소재의 신발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한 여름에 시원할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가볍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발목에 무리를 주지 않을 뿐더러 통풍을 통해 땀의 배출이 쉽고 발 냄새가 잘 안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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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마 러닝화 모비움 글로우는 발에 최적화된 피팅감을 제공을 할 뿐 아니라 쿠셔닝 시스템은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러닝을 하는 고양이로 부터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각 부분들은 운동중에는 형태가 수축되고 접지 시 확장되어 역동적인 완충과 탄력을 제공하고 유연하게 변화하는 고양이의 발바닥(pods)을 아웃 솔에 접목을 하여서 다른 러닝화와 다른 쿠셔닝과 유연성을 제공하는데 정말 고양이 처럼 살포시 걷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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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 디자인을 보면 쿠셔닝이 좋아 보이는 것을 느낄 수 가 있는데 러닝동작에 따른 발 형태에 따라서 수축하는 미드솔 시스템과 과학적으로 디자인된 아치는 발의 실제 움직임과 흡사한 메커니즘으로 작동을 해서 좀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전환이 되어 더 높은 착화 감을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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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고양이 발바닥에서 영감을 얻은 아웃 솔을 비롯해 X자 모양의 모비움 밴드는 발 뒤꿈치가 러닝 시 굉장히 편하게 다가옵니다. 충격을 제대로 받아주지 못하고 편하지 못한 러닝화의 경우 달리기를 할 때 뒤꿈치 쪽에 충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반면 푸마 러닝화 모비움의 경우 가볍고 사뿐히 뒤꿈치가 닿는 부분이 앞쪽 아웃솔쪽으로 빠르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다보니 굉장히 편한 느낌을 받게 해줘요. 
 
앞쪽 푸마의 로고를 비롯해 뒷면과 바닥 면에도 푸마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러닝화 모비움의 마감상태는 우수한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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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화의 특성이 잘 묻어나는 제품인데 러닝 시 러닝화 안에서 발바닥이 것 돌지 않도록  전후, 좌우 상하 방향으로 변형되는 발의 움직임을 반영하여 자연스럽고 효율적인 미드 풋 러닝을 하게 잡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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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솔 제품도 푸마 러닝화 모비움의 좋은 쿠셔닝에 힘을 불어 넣어 주고 있는데요. 러닝화 자체의 쿠셔닝에 인솔도 굉장히 두껍고 부드러워 무게 감을 확 줄여주는 대신 한층 더 높은 편안함과 쿠셔닝을 제공을 합니다. 발 볼이 조금 큰 편이면 푸마 모비움을 신었을 때 쪼이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요. 아직 발에 편안하게 맞지 않아서 그런 것일 수 있는데 신발끈의 가장 첫번째 부터 세번째 까지 좀 여유 있고 헐렁하게 신발끈 조절을 하시면 좀 더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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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러닝화도 평상시에 신고 다니는 분들이 많을 만큼 가장 편한 신발이기도 한데 푸마 러닝화 모비움은 러닝에 최적화 되어 있고 무엇보다 야간 러닝에 특화된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어둠 변화에 적응을 잘하고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하는 고양이와 동물의 눈에서 영감을 받아 야광 기능을 신발에 적용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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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 빛 노출 정도에 따라 45분에서 2시간 정도 야광 기능이 유지가 가능한데 낮에 빛을 흡수하고 어두운 밤에 이렇게 형광 빛을 발광을 하는 푸마 러닝화 모비움 폼스트라이프와 미드솔, 아웃솔은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할 때 마주 오는 주행 자로부터 야간 식별을 할 수 있게 도와줄 뿐 아니라 밤에 일하는 분들이 야광 조끼를 입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런 부분인데요. 야간에 사람임을 인지시켜 주고 안정성까지 갖추고 무엇보다 패션 제품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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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이 필요합니다. ㅠㅠ
거의 컴퓨터 앞에 살다보니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살만 디룩디룩 찌고 유산소 운동만큼 가장 좋은 것은 없다고 하잖아요. 말이 쉽지 한번 맘 먹고 할려고 하면 편안한 옷이 없니, 기존 신발은 워킹화라 불편하지, 땀 닦을 수건도 없지 수분 유지해야 하는 물병도 사야하고 러닝 하는데 참 운동도 못하는 것이 필요한 건 많고 ㅎㅎㅎㅎ;; 
 
무엇보다 조금만 걷거나 러닝을 하면 발목이 아파오는데요. 가장 큰 이유가 신발의 무게가 무거운 제품을 신고 있을 떄 나타나기도 하고 러닝화에 특화된 편안함이 없어서 나타나는 문제이기도 하고 그만큼 운동도 안했다는 증거겠죠. 크크.. 
 
이제 완벽한 푸라 러닝화 모비움이 있어서 이런 핑계거리도 되질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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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밤중에 한강 둔치를 나가 자전거 도로 옆 러닝을 할 수 있는 곳에서 열심히 폴짝폴짝 뛰어봅니다. 얼마나 운동을 안했으면 잠깐 했는데도 땀도 많이 나고 몸이 힘들고 지쳐오는 이 저질 몸뚱이~... 
 
기존에 항상 신고 다니던 모양은 러닝화지만 디자인 제품에 특화된 운동화의 경우 쿠셔닝이 낮다보니 장시간 걷기만 해도 발목이나 발바닥에 충격이 와서 아픈 느낌을 받았는데 바로 쿠셔닝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푸마 러닝화 모비움의 경우 뛰는 스타일이 달라서 그런지 보통 제대로 된 러닝을 할 땐 뒤꿈치부터 바닥에 닿고 그담 앞쪽이 닿게 되는데 편안함 때문인지 제 뛰는 스타일이 러닝화 하나에 의해 바뀌었는데 앞쪽으로만 폴짝 폴짝 뛰게 되더군요. 
 
빨리 운동습관을 고쳐햐 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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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비움은 러닝화로 러닝에 최적화 되어 있는 운동화지만 일상생활에서도 부담없이 신을 수 있는 디자인과 패셔너블한 색상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처음 새제품을 받았을 때 모든게 발에 안 맞아 불편하고 꽉 조이고 하던 느낌이 잠깐 러닝을 안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든 느낌이 발에 딱 맞고 잘 감싸주는 느낌을 들게 할 정도로 편안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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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서 특화된 제품을 찾는 게 아닌가 싶을만큼 편안함과 무엇보다 쿠셔닝을 통해 장시간 걷거나 러닝을 할 때도 발에 부담 없이 편안해 진다는 것이고 무엇보다 전체가 메쉬소재를 하고 있어 시원한 통풍효과, 거기에 패셔너블한 디자인까지 완벽한 러닝화 푸마 모비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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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푸마 나이트런이 진행됩니다. 
2013 푸마 나이트런은 과천 서울 대공원에서 7km 를 달리는 나이트런 레이스 코스로 2013년 9월 28일 저녁 7시에 진행이 되요. 2013 푸마 나이트런에 참여하기 위해서 참가신청을 해야 하는데 푸마 나이트런 참가 신청이 8월26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선착순으로 7,000명만 접수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접수를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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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푸마 나이트런은 총 4개의 코스로 진행이 되요.
 
코스1 미드풋 러닝 코스 : 몸을 보호하고 달리는 주법인 미드풋 러닝에 최적화된 코스로 나이트 러너들의 최적화된 미드풋 러닝을 펼칠 수 있는 코스로 진행이 된다고 해요. 
 
코스2 에너지 코스 : 언덕길로 이루어진 곳이라 다소 난이도가 높은 코스인데요. 우리 속을 뛰쳐나 갈 것 같은 맹수들 옆에 두고 달리며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급수대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니 체력적으로 부담인 분들은 러닝에 체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데요. 
 
코스3 글로우 코스 : 가장 환상적인 코스로 밤하늘을 수 놓을 레이저와 불빛들이 하나의 빛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네요.^^ 
 
코스4 치어링 코스 : 환희를 느끼는 코스로 7km 완주를 앞둔 러너들을 위해 축하행렬과 완주를 축하해 주기 위해 디제이카에 탑승한 유명 DJ 의 신나는 디제잉쇼가 기다리고 있데요.  
 
다양한 코스로 나이트 러닝의 재미를 선사할 이번 2013 푸마 나이트런 참여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위 포스팅은 푸마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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