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후기 듀얼샷,S트랜스레이터,잠금화면 꾸미기

 

 

갤럭시s4 후기 듀얼샷,S트랜스레이터,잠금화면 꾸미기 

▶ 갤럭시s4 가 출시하고 이슈가 참 없죠? 갤럭시s3 와 별 차이점을 찾지 못하는 디자인과 함께 스마트폰 핵심 옥타코어 탑재등 

많은 부분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지만 국내외에서 평가는 썩 좋지 못한 편이고 그 여파가 국내 판매 실정으로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갤럭시s3 가 처음 나왔던 거와 비교하여 큰 화제거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는 갤럭시s4 입니다. 

 

갤럭시s3 부터 인간중심의 디자인이란 문구를 사용했던 삼성은 이번 갤럭시s4 에서 외관보단 내실있는 기능을 많이 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그중 A~Z 까지 소개를 해드릴께요. 

  

 

 

 

▶ 갤럭시s4 는 잠금화면을 직접 꾸미며 문구를 짚어넣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을 합니다.

참고로 갤럭시s3 에는 없던 기능으로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처음 문구를 봤을 때 배경화면에 적혀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죠. ㅎㅎ





 

 

 

 

▶ 설정-> 잠금화면을 들어가면 잠금화면 위젯을 통해서 잠금화면을 마음대로 꾸밀 수 있습니다.





 

 

 

 

▶ 시계 및 사용자 문구를 통해 잠금화면에 시계를 짚어넣거나 사용자 문구를 넣어서 나만의 닉네임을

사용하거나 다양한 문구를 넣을 수 있어요.



사용자 정보는 사용자 문구와 큰 차이점은 없지만 작은 글씨로 작은 시계, 요일 아래에 등록되게 됩니다.



 

 

 

 

▶ 메인 잠금화면에 사용자 문구와 시계를 함께 표시를 할 수 있고 큰 시계만을 사용할 수 있구요.





 

 

 

 

▶ 편집을 해볼까요? 기본적으로 갤럭시s4 는 Life companion 문구가 적혀있는데요.

총 4가지 폰트를 지원하고 글자색은 물론이고 글자바탕색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문구를 넣으면서 시계와 날짜,요일 표시도 없앨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 사용자 정보를 잠금화면에 정보 표시를 할 수 있고 체크를 없애고 잠금화면에 나오지 않게 할 수 있구요.

 

 

 









▶ 영상을 통해 잠금화면 꾸미기를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생한방이라고 적어야 했는데 ㅎㅎㅎ

작다고 하면 작고 그다지 필요없는 기능이라고 하면 필요없겠지만 별거 아닌데 잠금화면에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에겐 좀 더 꾸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특히 저처럼 아이폰을 메인으로 몇년간 사용했던 유저들이라면 더욱 반기는 기능이겠죠.



 

 

 

▶ 다양한 촬영 기능을 제공을 하는데요. 

저는 갤럭시s3 에도 탑재가 되었는지 가몰가몰 한데 갤럭시 카메라에 탑재되었던 씬모드 UI 를 

갤럭시s4 에 그대로 적용을 해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이번 갤럭시s4 에서 눈에 띄는 기능중으로는 사운드&샷, 드라마, 애니메이션 포토,지우개 기능들이 있죠. 

차후 카메라 기능만을 모아서 갤럭시s4 에 새롭게 적용된 기능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추가된 기능중 듀얼샷인데 모드에 탑재되어 있지 않고 카메라 메인에 따로 나와있습니다. 

촬영하는 사물과 함께 전면 카메라를 통해 후방의 모습도 동시에 담고 있는 기능으로 이미 LG 옵티머스 G 프로에 

탑재되었던 기능으로 꼭 누가 먼저 탑재를 하면 금방 비슷한 기능을 넣어서 나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더군요. 

 

 



 

 

 

 

 

▶ 또한 전/후 카메라 위치를 바꾸어 보여줄 수 있고 작게 보이는 카메라 앵글 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위치 조절을 통해 촬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움직일 수 있답니다. 

 



 

 

 

 

▶ 카메라 메인 화면을 보면 카메라 전/후 설정 아이콘과 듀얼샷 아이콘, 그리고 설정 아이콘이 제공 됩니다. 

메인에 비교적 간결하고 딱 필요한 기능만을 빼놓아서 조잡하지 않고 깔끔한 삼성만의 UI 를 갖추고 있습니다. 

 



 

 

 

 

▶ S트랜스레이터는 음성과 자판을 쳐서 단어를 입력하면 영어를 한국어로,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해주는 S번역기인데요. 

사실 개인적으로 삼성의 S보이스 이후 이런 번역관련 앱은 기대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호기심에 한번 만져보는 정도랄까요? 과연 갤럭시s4 의 S트랜스레이터는 어느정도 일까요? 

 

 



 

 

 

 

▶ 무엇보다 편한것은 단어나 문장을 번역 하기 위해 일일이 자판을 쳐야 했던 것과 달리 

음성을 통해 말을 하면 알아서 한국어나 영어 인식 후 번역을 해주는데요. 

 

간단한 단어의 경우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테고, 인식률도 예전 S보이스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복잡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은어를 사용할 경우 대부분 인식률이 저조한 편인데 단어나 문장인식률이 완벽하진 않지만 

충분히 활용적인 면을 많이 보여주고 있더군요. 

 

 

 

 

▶ 가끔 번역을 하다보면 웃지못할 재미있는 일도 벌어지긴 하더군요.ㅎㅎ 

 



 

 

 

▶ 저는 분명히 "류현진 메이저리그 3승" 이라고 단어를 2번이나 외쳤지만 누가 삼성 제품 아니랄까봐 

삼성이라고 인식을 하더군요. 발음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특정된 단어 인식을 우선으로 인식하는 시스템자체에 

숫자와 글자가 포함된 단어를 인식을 못하는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 번역기를 비롯해 음성인식 부분에 있어서 많은 발전을 보여주고 있는 갤럭시s4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