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개봉후기 꺼내보니..첫느낌은

갤럭시s4 개봉후기 꺼내보니..첫느낌은

 

 갤럭시s4 의 첫느낌은 갤럭시s3 가 처음 출시했을 때와 다르게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예약판매를 하지않고 

오프라인매장에서 직접 구매를 하였습니다. 아이폰5 를 사용하고 있는 중에 이제 약정기간 중 4개월이 지났을 뿐인데 

아이폰을 썻던 이유는 단순하고 편한 이유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영화 인코딩도 하기 싫고 작은 화면, 그리고 카카오톡 게임들이나 

대부분 앱들을 보면 국내 환경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최적화가 되어 가고 있구나를 느끼게 되더군요. 

 

특히 동일한 앱이라고 해도 안드로이드쪽으로 좀 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것을 보면 말이죠. 



 

 

 

나무의 결 무늬 디자인. 100% 친환경 소재

 

 

 항상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가 될 떄 마다 아이폰의 패키징 방식이 대중적으로 바뀐 요즘 거의 비슷한 

박스패키징 때문에 배꼈네 신선하네 하는 말들이 많은데, 이번 갤럭시s4 패키징은 신선하단 평들이 많아요. 

제박 패키징은 나무 결 무늬 디자인으로 되어 있고 100% 친환경 소재로 재생이 가능한데 다소 강한 인상을 

주지 못하지만 화려하고 멋있는 패키징에서 벗어나 환경적인 모습을 보였다는게 중요합니다. 

 



 

 

 

 

 박스패키징에 친환경 소재를 하였다고 하여 처음엔 골판지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튼튼하고

기존 패키징박스들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항상 그렇지만 밀봉씰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환경까지 생각한 삼성 갤럭시s4 ㅎㅎㅎ 

이젠 아이폰5 와는 빠이빠이~ 

 

 

 

 

 

 

 가장 기분 좋을 때는 밀봉씰을 개봉하는 순간이겠죠? 

 

 

 

 

 

 

 박스를 개봉하면 갤럭시s4 가 자리를 잡고 있고 안쪽으로 액세서리들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구입하기 전 명동 T월드 & 컨시어지 매장을 방문하여 제품을 실제로 만져보았는데 화이트 색상보다 블랙미스트 색상이 

더 고급스럽고 배터리 커버에 문양들과 조합이 훨씬 낫더군요. 

 

최초 8코어 옥타코어, Full HD AMOLED , 13M 카메라에 듀얼카메라,사운드&샷,드라마샷,애니메이션 사진 

2,600mAh 의 대용량 배터리 탑재등 다양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갤럭시s4 랍니다. 

 



 

 

 

 

 제품 색상과 다르게 배터리,케이블,이어폰등은 화이트 색상으로 통일이 되어 있구요. 

박스 패키징 겉면외에 100% 전부 재생용지로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제품및 구성품

 

 

 

 

 

 

 박스 패키징외에도 설명서와 활용가이드 역시 재생용지를 사용하여 말로만 친환경을 떠는게 아니냐 했던 말이 

싹 들어가게 사용된 거의 모든 부분에 재생용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기존 배터리와 큰 차이가 없는 크기와 디자인입니다. 

한번쯤 배터리 표지 디자인도 바뀔만도 한데 꽤 오랬동안 동일한 표지 디자인을 갖추고 있네요.^^ 

 

 



 

 


 

 

 

 충전기의 경우 측면에 USB 단자를 제공을 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충전기와 다른 부분에 되어 있더군요. 

 

 



 

 

 

 

 배터리 충전기의 모습인데 타사의 경우 거치대와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활용적인 측면을 내세운 것과 

달리 갤럭시s4 는 가장 베이스적인 디자인 그대로 출시를 하였습니다. 

 



 

 

 

 

 때가 잘 탈것 같은 화이트 색상과 재질 



 

 

 

 

 갤럭시s4 가 출시되기 전 이어폰이 한번 이슈가 되었는데 듀얼 BA 이어폰이 번들로 제공을 하거나 

별도로 출시를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주었고 실제 이슈가 터졌을 때 사용되었던 이미지와 갤럭시s4 에 

번들로 들어있는 이어폰의 디자인이 똑같은데요. 

 



 

 

 

 

 순백색의 색상에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칼국수줄을 사용하고 있고 볼륨버튼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인데 애플 인이어를 키워놓은 느낌을 많이 받더라구요. 

요즘 거의 흔하디 흔한 디자인이라 딱히 애플을 닮았다고 말하긴 애매합니다. 

하얀 색상에 이런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워낙에 많기 때문에요. 

 



 

 

 

 

갤럭시s4 디자인 

 

 갤럭시s4 를 처음 만져 만져보면 굉장히 가볍다는 느낌이 먼저 듭니다. 

블랙 미스트 색상 제품으로 패턴무늬가 한층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어요.

 



 

 

 

 

 좀 더 편해진 디자인의 느낌인데 갤럭시s3 에 비해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잡은 모습입니다. 

홈버튼의 경우 하단으로 쏠려있던 이상한 디자인이 정중앙에 위치를 하였고 버튼 조작감도 한결 부드러워졌교 

베젤역시 기존 갤럭시s3 에 비해 줄어들었죠. 

 



 

 

 

 

  개인적으로 갤럭시s3 에 비해 좋게 보여지는 부분이 측면인데요.

크롬베젤 측면 라인이 일자형으로 되어 있어 갤럭시s3 에서 보여주었던 곡선형 디자인보다 안정적인 느낌을 

전달해 줍니다. 느낌 자체가 깔끔하다? 

 

 

 

 

 

  상단에 SK/KT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통신모듈이 탑재되어 있는 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두곳의 LTE 주파수를 다 활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 것인지 차후에 확인을 한번 해보고 알려드려야 할꺼 같네요. 

 

 



 

 

 

 

  Full HD AMOLED 의 느낌인 것인지 몰라도 갤럭시s4 가 정식 출시가 되기 전 많은 곳에서 디스플레이에 대한

비교가 한참 올라오곤 했는데, 기존 갤럭시s3 에 비해 밝기가 대략 20% 정도 줄어들었고 시안성도 안좋아졌다는 말들이 

해외 언론을 통해 나왔었는데 실제로 제품을 만져보니 화질도 좋고 밝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만족감 만큼 갤럭시s4 의 빠릿빠릿한 속도 느낌도 참 좋은데요.

 

 

 

 

 

 

 

 

 패턴을 잘못 넣으면 디자인을 해치는 경향이 있는데 반해 갤럭시s4 는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패턴무늬를 보여줍니다. 

 

 


 

 

 

 UI 역시 삼성만의 느낌을 갖추고 있고 상단메뉴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직접 컨트롤 할 수 있어요. 

설정은 하나의 긴 화면대신 세분화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S Beam , 미러링,에어뷰,에어 제스쳐등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나 기존에 사용되었던 편리한 기능들을 간한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비교적 깔끔한 UI 를 갖추고 있는데 LG 스마트폰을 위주로 사용을 하다 삼성 제품을 사용해보면 

은근히 불편한 점이 몇개 나타나긴 하나 완성도의 느낌은 확실히 높은 편이란 생각을 가지게 만드네요. 

 

 

 
 
 

 

 

 부팅영상 및 UI

 

 

 

 

첫느낌은? 

 

 스마트폰 후발주자로 출발한 삼성의 발전을 보여주는 제품인데요. 

한 획을 그을 정도의 제품은 아니고 경쟁상대인 아이폰5 와 비교하여 한타임 쉬어가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외향적이나 획기적인 기능을 많이 첨부하였지만 아직도 뇌리속엔 갤럭시s 시리즈보다 갤럭시노트3 를 기다리는 

분들이 더 많을꺼란 생각이 계속 나더군요. 

 

많은 부분에서 훌륭한 제품임은 틀림없는데 왜 갤럭시노트3 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것일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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