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뷰 사용후기] 퀵메모로 제대로 갤럭시노트 같은 그림그리기와 노트북 앱활용

[옵티머스 뷰 사용후기] 퀵메모로 제대로 갤럭시노트 같은 그림그리기와 노트북 앱활용

옵티머스뷰 에는 노트북이란 앱이 있는데, 퀵메모를 활용하고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메모장입니다. 단순히 메모장 역활을 넘어서 일기장도 만들 수 있고, 그날그날 하루일과도 작성할 수 있고, 내가 관심사등을 하나의 책으로 넘겨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옵티머스 뷰에서 퀵메모와 가장 밀접하고 연관되어 있고 4:3 비율의 디스플레이에서 활용하고 뽑아낼 수 있는 최적의 메모장 역할인 노트북 앱입니다

간단하게 노트북앱 활용과 더불어, 기존 퀵메모를 이용해서 낙서나 메모를 활용할 수 있는데 이번에 갤럭시노트에서 보여주는 광고를 보고서 옵티머스 뷰에서도 할 수 있을까? 하면서 열심히 한번 해봤습니다. (그것은 본문 하단에서..^^)

노트북에 들어가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일단 카메라로 제 캐릭터를 촬영하고 난 후, 캐릭터 이미지를 불러오고 바로 퀵메모 버튼을 누릅니다.

옵티머스 뷰는 리버듐펜을 이용할 수 있고 손톱으로도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 어떤분은 손톱으로 안된다고 하시는데 손톱이 너무 길면 터치가 안된다고 합니다. 라인을 따라 캐릭터를 따라 그려보겠습니다.

한가지 불편한 점은 터치감이 너무 좋다고 해야할까요. 손바닥이 액정에 닿으면 인식이 돼서 이렇게 손을 떼고서 그림을 그려야 하는게 쉽지 않더군요. 혹시나 해서 명함 한장을 손바닥에 붙이고 그림을 그려봤지만 그래도 터치 인식이 되어서 포기를 했답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그리는 것보다 이렇게 라인을 따라서 그리는게 더 어렵더군요.ㅎㅎ

 

이제 그린 그림을 이용해서 노트북 앱을 실행하고 나만의 책 하나를 만들기 하고 커버,종이,종이색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방금 그린 사진을 불러와서 위치를 정할 때, 이렇게 상하좌우로 크기를 줄일 수 있답니다. 그림뿐 아니라 동영상도 노트북에 첨부가 가능한데 모두 이렇게 원하는 사이즈로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사진의 위치를 잡고 옆에 내가 만든 캐릭터라고 글씨를 작성했는데 역시 개발새발이군요..

하단에 또다른 클레이 사진을 짚어넣고 이번에는 자판을 쳐서 글씨를 입력하여 넣어보겠습니다

다양한 폰트와 색상을 선택하게 되어 있어서, 꾸미기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지만 다양한 색상을 제공하지 않고 한정된 색을 제공하기에 정밀하고 새밀한 작업을 할 정도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폰트로 각 글마다 다양한 폰트로 작성할 수 있는 부분은 기존 다른 메모장과 비교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페이지를 만들때는 하단에 표시된 방향표시를 이용해서 왔다갔다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책을 넘기듯 앞뒤로 넘겨가면서 추가 삭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앞표지도 이쁘게 꾸밀수가 있죠

완성된 노트북의 내 메모책이 보이네요. 빨간색 바탕에 제 캐릭터가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나의 클레이란 제목으로 2페이지에 걸쳐서 첫번째 사진은 클레이를 퀵메모로 따라 그린그림을 넣었고, 2개의 사진에는 클레이를 만든 사진을 포함하여 간단하게 글씨를 적어서 저만의 클레이 관련 메모책이 완성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 같은 그림그리기

정밀한 와콤펜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갤럭시 노트인데 정밀하고 세밀한 작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죠. 옵티머스뷰는 일반적인 터치펜으로도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되어있고 손톱으로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나도 한번 그런 그림을 그려보자 하면서 했지만, 역시 실력이 안되니 아주 가까운 지인이 대신 그림을 한번 그려봤습니다.

직접 그림을 그린 후 물어봤습니다.

그림 그리는데엔 불편함이 없냐?

기본제공하는 터치펜(리버듐펜)의 인식률도 좋고 강약 조절이 가능해서 좋은데, 조금 더 다양한 색상을 제공하지 않는게 안타깝고 또한 액정패널의 인식률땜에 아무래도 그림을 그리는데 손바닥으로 인해 조금 힘들었다고 말을 합니다.

완성된 옵티머스 뷰로 그린 그림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영상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