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갤럭시탭 7.7 LTE vs 뉴아이패드 비교 과연 어떤게 나에게 적합할까?

 

[비교]

갤럭시탭 7.7 LTE vs 뉴아이패드 비교 과연 어떤게 나에게 적합할까?

전세계는 뉴아이패드 출시로 인해서 들썩이고 있고, 안드로이드OS 기반 제품중에선 최고의 스펙으로 출시한 갤럭시탭 7.7 LTE 제품이 있죠. 갤럭시탭 7.7 의 경우 해외판은 엑시노스를 탑재하였고 WIFI 로만 출시를 한 것과 달리 국내는 스냅드래곤을 장착하여 WIFI 가 아닌 LTE 전용으로 출시를 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구매가 꺼리는 부분이 바로 LTE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현재로썬 아이패드에 대적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는 삼성 갤럭시탭 라인이 그나마 가장 유력한데 왜 굳이 국내 출시제품을 wifi 가 아닌 LTE 제품만을 택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현재 갤럭시탭 7.7 LTE 정도의 두께와 크기 사이즈를 보면 wifi 버젼으로 출시를 했다면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것이죠

 

 

휴대성과 범용성을 따진다면?

태블릿PC 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런저런 환경에서 컴퓨터 대용으로 인터넷을 하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거기에 부가서비스격인 기능까지 계산을 한다면 나에게 맞는 최적화된 제품은 무엇일까? 고민을 하게 되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따라서 구매하기 보다 나에게 더 적합한 제품을 찾는게 우선이 되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둘다 훌륭한 제품이죠.

굳이 휴대성을 따진다면 저는 갤럭시탭을 선택합니다.

가볍고 작고 휴대가 편하고.. 사실 7인치나 8.9인치나 가방에 넣고 다닌다면 크게 휴대성을 가릴 필요없을 정도로 비슷합니다. 다만 가볍게 들고 사용할때를 생각한다면 아이패드2 보다 약간 더 무거워진 뉴아이패드 보다 갤럭시탭 7.7 LTE 가 더 매력적이긴 합니다.

 

 

이번 뉴아이패드의 경우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고해상도와 채도 44% 항상으로 인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고 있고, 갤럭시탭 7.7 LTE 의 경우도 슈퍼아몰레드 플러스를 채용했고 1280x800 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2배가까이 차이나는 해상도이지만 디스플레이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선명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겁니다.

 

 

과연 배터리는 얼마나 갈까?

뉴아이패드의 경우 이미 아이패드2에서 배터리타임이 상당히 좋은편이기에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은 경우가 거의 없었죠. 그런데 반해 갤럭시탭의 경우 LTE 와 전화기능을 추가하여서 상대적으로 더 오래가는 배터리타임을 보여주어야 이것저것 활용할 수 있는데, 은근히 오래간다는 겁니다.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인터넷도 하면서 사용할 정도로 배터리가 상대적으로 길다는거죠.

 

 

갤럭시탭 아이패드1/2 뉴아이패드까지 구입하면서 결국 손에 남아있는 것은 결국 아이패드2와 뉴아이패드 입니다. 계속 아이패드를 구입하는 이유는 아이클라우드 개념과 동기화 개념으로 아이폰과 맥북에어를 같이 사용하면서 상대적으로 애플제품끼리의 호환성때문이지 굳이 꼭 사용한다고 누가 준다면 전 갤럭시탭을 선택합니다.

영상을 보거나 이것저것 간단한 활용면에서는 분명 안드로이드OS 를 사용하는 갤럭시탭이 좀 더 편하긴 합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능들도 통신사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많이 설치를 하는게 싫어서 아이폰을 구입한 이유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예전부터 전화기로 사용했던 간단한 기능도 아이폰으로 넘어와서는 기능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탈옥을 하거나 하는게 발생하죠.

그만큼 손에 익은 느낌과 맛이 중요한게 아닐까 싶답니다

 

 

한손으로 가볍게 들고서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탭 7.7 LTE

 

 

한손으로 들고 있기에 조금은 벅찬 뉴아이패드

 

 

 

단순히 크기와 무게를 떠나서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의 지원과 무궁무진한 활용범위를 따진다면 지금은 안드로이드 계열 제품들이 많이 쫓다왔다고 하죠. 하지만 완벽한 어플리케이션은 거의 IOS 제품들이 완성도가 좋다는겁니다. 결국 저는 이런 아주 작으면 작다고 볼 수 있지만, 이 이유하나만으로 애플 아이패드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