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패드 단점 발열문제

[뉴아이패드 vs 아이패드2 비교] 뉴아이패드 단점 발열문제

뉴아이패드는 기존의 아이패드2와 비교하여 A5x 칩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그래픽쪽이 강화되고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해상도를 끌어올렸죠 또한 500만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하였는데, 무조건 좋은점만 있는게 아니었네요. 바로 해외 리뷰에서도 올라오던 발열문제인데 이게 동영상을 보면 얼마나 뜨거워질까 의심이 될 정도로 한 배터리 10~15% 정도 사용을 했는데 발열이 기존 아이패드2 에 비해서 상당히 뜨겁다는 겁니다.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통해서 디스플레이의 차이점을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지만, 실제로 뉴아이패드를 보고서 아이패드2를 봐야 제대로된 화질의 비교가 될 것이고, 또한 완벽하게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별도의 디자인 비교도 더이상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http://eggbread.kr/10134603346

개봉기에서 자세한 뉴아이패드의 특징을 보실 수 있답니다

확실히 기존 아이패드2에 비해서 월등히 높아진 해상도로 인해서 아마 아이패드2만 사용하고 계신분들은 아이패드2의 디스플레이 도트가 보이지 않을꺼에요 저역시도 그랬는데, 뉴아이패드2를 보는순간 바로 아이패드2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아마 눈물이 나실정도로 확연한 차이는 두말나위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또한 WIFI 속도 비교를 해보았는데 역시나 큰 차이점을 찾기가 힘들정도로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처리속도가 조금 빨라지면 WIFI 를 통해서 읽어오고 불러오는 속도에서 차이점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래픽처리를 하는 부분의 게임같은 곳에서는 분명 확연한 차이가 드러나겠지만 인터넷을 통해서는 큰 차이점을 찾아보지 못했답니다

카메라의 화각이 바뀌었나? 해상도의 차이인가

동일선상에 뉴아이패드와 아이패드2를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어봤는데 카메라의 화각이 바뀐것인지 해상도 차이로 인해서 더 넓게 보이는것인지 구분이 잘 가질 않더군요. 500만화소로 높아졌다곤 하지만 실내에서 촬영시 아이폰과는 사뭇 다른 화질을 보여주고 있네요. 실외 밖에서 촬영을 해봐야지 제대로된 카메라 테스트가 될꺼 같은데 말이죠.



발열 문제 이건 어떻게...

사실 하고 싶었던 말은 바로 발열 문제인데 발열문제만 말하기에 내용이 길지 않아 다른내용과 함께 작성을 했는데요. 이거 해외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발열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는데 특히 동영상 시청중에 발열이 엄청나다고 하는데 제가 wifi 를 통해서 인터넷을 배터리 10~15% 정도 소모하는 과정에서 발열이 괘나 난다는 겁니다.



위에 붉은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많이 뜨거워지는데 wifi 를 통해서 인터넷을 하는 정도에도 이정도라면 정말 동영상 한편 제대로 돌리면 발열이 어느정도일까 무서워서 돌리기가 어렵네요..



동영상을 틀어놓고 한시간정도 후에 얼마나 뜨거워 지는지 테스트를 해봐야할 정도로 발열문제가 기존 아이패드2 에선 느끼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발열을 잴 수 있는 기기가 없는 관계로 어느정도의 발열수치인지 보여드리지 못하는게 조금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