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도 사진인화 서비스하는거 아세요? "네이버 사진인화

네이버에서도 사진인화 서비스하는거 아세요? "네이버 사진인화

사진인화 서비스를 하는곳은 찍스,스코피,OK포토등 다양한 업체들이 있는데, 여러분은 네이버에서도 사진인화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네이버에선 사진인화 서비스를 홍보를 한적이 없이 조용하게 현재 사진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기존 사진인화 업체와는 확실히 다른모습을 보여줍니다

과연 돈을 벌려는 목적으로 하는것인가?

아니면, 그냥 심심해서 하는것인가? 생각이 들정도로 고급스러운 패키징박스부터 내용물을 보면 네이버의 디자인이나 감성이라고 해야할까요? 고스란히 묻어나오곤 합니다.

사진의 양에 따라서, 박스 패키징으로 오기도 하고, 아마 적은 수량은 은지에 넣어서 올꺼 같은데 저는 일단 네이버 포토 라고 적힌 박스 패키징으로 받았습니다. 두번 주문해서 전부 박스 패키징으로 왔는데 박스의 "골"이나 디자인 색상등이 굉장히 고급스럽다는 겁니다.

마치 책꽃이에 꼽는 서류철? 서류함?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박스 패키징 개봉을 해볼까요?

뒷면에, 뜯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다르르르르르~ 소리를 내면서 쫘악 뜯었습니다.

패키징의 구성을 보죠.

8*10 과 4*6 사진은 주문을 했는데, 아마 4*6 은 검정 은지에 넣어서 온거 같습니다.

8R 과 4R 이 유산지에 패킹되어 있고, 네이버 포토가 적힌 편지봉투 같은게 작은거와 큰거 두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사진을 담는 은지가 같이 포장이 되어 있답니다.

엽서봉투에 들어 있는 것은, 바로 네이버 포토가 적혀있고 감단하게 메모를 할 수 있게 된 스티커가 들어 있답니다

아마 사진을 받고서 누군가에게 선물할 때, 간단히 메모를 할수도 있고 보관용으로 사용을 할 때, 사진을 기록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진을 담아 포장하는 "은지"의 모습입니다.

보통 패키징을 "은지"라고 표현하는 것은 은색의 패키징으로 되어 있어서 보통 그렇게 불렀는데, 네이버 포토에서 나오는 포장지는 흑지라고 불러야 하나요?.ㅎㅎ

계란빵이 이런 사진인화 서비스업체에서 2년정도 일했었답니다.~ 요건 모르셨죠?

지금도 많은 업체들이 은지 패키징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런 은지 패키징에 비하면 네이버 포토 용 은지(흑지)는 굉장히 고급 스럽습니다.

블랙 무광의 패키지에 뜯는면을 보면 보통 패키지보다 고급스럽고 좋게 보입니다

또한 네이버 포토라는 문구와 네이버 전통의 색을 그대로 붙여놓은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거 하나하나가 다 돈이고 사진인화 가격을 올리는 요소가 될 수 있는 부분인데, 실제로 그렇다고 네이버 포토의 인화 가격이 비싼게 아니거든요.

개인적으로 사진인화 서비스업체에서 있었던 봐도 생각을 한다면, 네이버는 적자를 보면서 최소하 사진인화로는 서비스를 하는게 맞다고 볼 수 있답니다

사진이 배송중 구겨지지 말라고 보통 넣은 종이나 플라스틱이 있는데 이걸 "간지"라고 부릅니다.

네이버는 종이 재활용 용지를 사용하였고, 사소한 곳이라도 전부 네이버 포토라는 이름이 인쇄되어 있는걸 볼 수 있답니다.

사진을 보관하고 있는 유산지를 볼까요?

4R 사이즈에 딱맞는 크기로 되어 있고요. 테잎으로 부착되어 있답니다.

사진이 흔들림 없이 포장이 잘 된 모습입니다.

유산지에도 네이버포토 로고가 딱 붙어있네요

사진을 인화를 할 때, 제일 중요시 여기는게 뭘까요?

아마 페이퍼가 어디껀가에 중점을 둘껍니다.

일반적으로 제일 많이 쓰는 인화지는 "후지" 와 "코닥" 필름을 많이 쓰는데, 두 페이퍼간의 장단점은 있습니다

대게의 사람들이 많이 원하는 페이퍼는 코닥 페이퍼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후지보다 일단 두껍거든요.

단가도 후지보다 아마 코닥이 비싼편이기두 하구요.

네이버 포토에서는 코닥 로얄지를 사용하고 있군요.

네이버 포토인화는 간단합니다.

자신의 포토앨범에서 바로 인화하기 버튼을 눌러서 인화를 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씩 인화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