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황금륭버거 피자크기와 비슷한 햄버거





제주도 여행길에서 유일하게 맛집을 찾아간 곳입니다.

몸국,성계미역국,옥돔구이 정도는 제주도에서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것들이죠..

확실히 제주도도 상업성에 찌들어서, 맛집같은 곳은 은근슬쩍 가격을 올리고, 양도 줄이고 그러더군요.

유일하게 맛집이라고 찾아간 바로 황금륭버거 입니다.

집모양을 봐선 저기가 햄버거를 파는 곳이라고 보이지도 않습니다.ㅎㅎㅎ






황금륭버거가 유명해진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의 햄버거가 나온다는 겁니다.

피자 크기만한 햄버거 보셨나요?

음료는 천원이고, 햄버거는 17000원 커플 햄버거는 1/2 를 줄인 양이 나옵니다.




유독 고양이가 많더라구요.

이게 도둑고양이 인지, 집고양이 인지 구분이 안가요.

식탁밑에 여러마리가 않아 있는데 도망가지고 않고 먹을껄 주는 사람에게 우르르 몰려서 가만히 앉아있구요

귀엽긴 합니다.



햄버거를 시키고, 주문번호를 받았습니다.

유독 느끼는 거지만 제주도는 셀프를 좋아해~

허브차는 공짜로 계속 드실 수 있답니다.






자... 바로 이게 황금륭 햄버거입니다.

옆에 콜라 크기랑 비교해 보세요..-ㅁ- 정말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피자처럼 조각을 내서 주는데, 8조각을 내서 줍니다요~




도무지 크기 감이 안오시죠? 옆에 머그컵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머그컵의 크기랍니다.





덩치만 크고 속은 비었을꺼라 생각을 했지만, 속도 꽉차고 맛도 괜찮다는 겁니다.





한조각 크기가 어느정도일까... 제 아이폰 크기와 비슷한 크기인데, 손으로 들어본 크기를 보시면 정말 어마어마한 큰 햄버거인지 감이 오실껍니다. 국내 패스트푸드 햄버거 가게에서 파는 햄버거 한개랑 맞먹는 한조각의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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