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학 딸 영장 기각에 딸도 처벌해달라 진정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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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0. 28. 03:39
이영학 딸 영장 기각에 딸도 처벌해달라 진정서 제출
이영학에게 살해를 당한 딸 친구의 부모는
법원에 이영학의 딸도 처벌을 해달라고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분히 이런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딸도 범행에 가담을 했고, 함께 시신을 유기했고
피해자 부모와의 통화중에도 거짓말을 하면서
웃음띤 목소리 떄문에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이런 딸에 대해 법원의 판단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왜 이런 이해하기 힘든 판단이 계속
나오는 것일까?
경찰이 이번 사건에 대해 이영학 딸에게도
사체 유기 혐의를 포함하여 딸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 했다. 하지만
전담판사는 수집된 증거자료에 의한
소명된 범행과 경위 그리고 내용과 피의자의
건강상태등을 고려하면 증거 인멸 및 도망갈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워 영장을 기각 했다.
웃긴다. 언제부터 피의자의 건강까지 고려했는가?
정말 누구를 위한 법인지 모르겠다.
얘기하나 해볼까? 박근혜가 현재 구치소
생활이 힘들다고 MH그룹으로 부터 인권을
탄압당하는 등 구치소 생활에 대한 문제를
인권 문제로 이용하려고 하고 있다. 그것도
국내 범죄자들이 묶는 방보다 더 큰 미국인들이
살던 큰 방을 내주었다. 그런데 웃긴것은
노회찬의원의 친구인 황교안이 노회찬에게
과거 구치소 생활할 떄 뭐라 한줄 아는가?
노회찬이 따뜻해서 지내기 좋다고 했더니
황교안의 말이 그래서 구치소를 좋게 짖지
말라고 했는데 라고 했단다.
이번 이영학 사건은 단순히 이영학 혼자의
사건으로 치부하긴 어려운 구석이 너무 많다.
딸도 분명 자기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하는 과정에 깊게 관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판사들의 이상한 논리의 기각 떄문에 피해자 부모
가슴에 대 못을 박는것을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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