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박한별 그리고 아이비 댄스대결

보그맘 박한별 그리고 아이비 댄스대결

MBC 파업으로 인해 새로운 예능이나 드라마가

방송이 되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그래도 아직은

완벽한 방송 정지가 되지는 않았나 보다.

새로운 드라마 보그만의 이야기다.

 

 

 

MBC 드라마 보그맘은 박한별 그리고 아이비

양동근 등이 등장을 하며 독특한 스토리를 갖는다.

대한민국의 상위 0.1% 아이들만이 갈 수 있는

럭셔리 유치원 버킹검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로

AI 휴머노이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내와 똑같은

 

 

 

사이보그 보그맘을 창조하였고, 보그맘이 럭셔리 유치원

버킹검과 탑클래스 사조직 엘레강스에 입성을 통해

고군분투기가 시작되는 독특한 컨셉의 드라마다.

상당히 독특한 컨셉의 드라마다.

공중파 드라마에서 쉽게 보지 못한 컨셉이긴

하지만 전반적인 드라마의 컨셉은 역시나

공중파 특유의 스토리를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그냥 신선한 드라마 정도라고 할까?

사이보그 보그맘이라고 하는 로봇이 등장을 하여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하는 유치원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여기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는

박한별이 과연 사이보그의 역할을 얼마나

제대로 소화를 해낼 수 있냐는 것이다.

여기에 주부로서의 역할을 부여 받은

박한별.

 

 

 

이런 박한별은 엄마의 역할과 함께

사이보그란 보그맘의 로봇 연기를 해야 한다는 점.

이전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생소한 역할이 과연 어떤 재미를 주었을까?

 

 

박한별의 보그맘 역할은 지금과는 다른

드라마의 색다른 소재를 다룬 만큼 쉽지 않은

캐릭터였을텐데 생각보다 연기력이 괜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마 박한별도 이런 낯선

역할이 어색했을지 모른다.

현재 KBS 와 MBC 는 대대적인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거의 대부분 예능들이

재방송을 통해 반복 시청을 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 볼 것 없는 시청자들은 이번

드라마인 보그맘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을까 싶다.

 

 

볼 것 없는 현 시점에서 보그맘의 인기는 과연

어느정도 보여줄 수 있을지.. 아쉽다...

드라마 조차 방영할 수 없을 정도로 파업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