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자진 사퇴, 임종석 비서실장 사과

 

박성진 자진 사퇴, 임종석 비서실장 사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현재

문재인 정권과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청문회를 거치면서 유일하게 자유한국당에서만

좋아 죽는 꼴을 보게 만들 었다.

 

 

 

다행히 보기좋게 본인이 자진 사퇴를 함으로 인해

이번 박성진 사태는 해결이 되었지만

이런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올린 인사를 한 사람이 누구였는지 또

한번 청와대는 이번 일로 신중한 인사를 가져야 할 것이다.

 

 

 

실제로 30여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장관직을

권유 했지만 대부분 비슷한 일을 했던 사람들

대부분이 주식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었기에

주식을 처분하고 지랄같은 청문회에 나서서

누가 자기 모든것을 까발리는 것이 좋아 응하겠는가.

무조건 반대를 외치는 야당들의 모습이

보기 싫어서라도 나 같아도 장관 시켜준다고 해도

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청문회 문화를 도대체

언제쯤 바뀔려는지......자한당은 지들이 원하는 대로

또 되지 않고 박성이 자진 사퇴가 되니 사필귀정

 

 

 

을 논하면서 김명수도 사퇴하라고들 하고 있다.

자한당 단체 사퇴는 안하려나... 진짜 사퇴를 해야할

당은 따로 있는데 말이다. 여튼 이번 사건에 대해

임종석 비서실장은 국민들을 향한 죄송하다고

말을 하였다.

 

 

장관 하나 선입 하는데도 이렇게 힘들다.

조건이 맞아야 하는 것도 있고 그 사람의 정치적인

성향도 봐야 하고 또 지랄같은 청문회도 통과해야 하고

누가 이런 환경에서 장관 하겠다고 나 떳떳하오~

하면서 나타나겠는가.

 

 

정말 너무 웃긴다. 의원들 중 각종 사건사고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쑤두룩한테 누가 누굴 청문 하겠다는 건가.

머 여튼... 박성진 후보자가 끝까지 버티면 진짜 곤란해질

상황에서 늦었지만 보기 좋게 자신이 직접 사퇴를

 

 

함으로 인해 이번 일은 마무리가 되었다.

한동안 중소기업벤처 장관 자리는 쉽게 선임할 수

없는 자리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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