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2 줄리엔강 리더, 손태호의 절도행위가 불편하다.

 

소사이어티 게임 2 줄리엔강 리더, 손태호의 절도행위가 불편하다.

먹고 싸우고 생존하기 위한 모든 것의 행위를

할 수 있는 그곳. 소사이어티 게임 2 는 독특한

예능의 컨셉을 보여주고 있지만 가끔은 보고 있어도

불편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

 

 

 

특히 이번 손태호의 절도행위에 대한 얘기가 많다.

예능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컨셉 또는 어느 정도

대본이 정해져 일 수 있지만 이런 행위 자체가

상당히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은갑다.

물론 편하지는 않았던 이번 논란.

 

 

 

일단 손태호의 절도행위가 맞냐 아니냐는

논란이 많은데 분명 그 행위는 절도 행위가 맞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한 얘기가 있어야 할듯

싶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소사이어티 게임 2 안에서

진행된 만큼 제작진의 판단이 있어야 겠지.

 

우리가 보았을 땐 절도 행위가 맞지만 프로 자체내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좀 다르게 전달되는 것 같다.

좀 더 자극적인 것을 제작진이 원하거나 아니면

예능이란 틀을 안에 놓고 보면 손태호의 행동이

정당할 수 있다는 뜻도 될 수 있겠다.

 

 

 

또 다른 한편으로 바라보면 서바이벌 게임으로서

어떻게든 끝까지 살아남아야 하기 떄문에 그안에서

행하여 지는 어떠한 룰도 없다는 점. 결국 무슨 짓을

하건 간에 살아남을수만 있다면 모든 것이 용서가

된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예능이지만 도는 넘지 말아야 한다는 시청자들의

평도 맞고, 예능을 예능으로 바라보라는 말도 맞다.

그럼 내 생각은?

뭐...글쎼 모든 시청자를 만족 할 수는 없지만 분명

많은 비중으로 불편함을 느꼈다면 그건 시정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야 한다.

 

정치인 그리고 이천수와 같이 운동선수 등 다양한

출연자들이 등장을 하면서 각기 다른 전략을 구사하면서

끝까지 살아남기 위한 서바이벌 자체가 재미를 준다.

그만큼 게임을 잘하는 되냐? 아니다 사람을

이끌고 끌어갈 수 있는 능력 등 많은 것들이 필요한 게임

 

 

 

 

 

그렇기에 고우리를 비롯해 다양한 출연진의 각기 매력과

장점을 극대화하려 보여주는 방송인 만큼 우리가 생각하지

않았던 다른 방도로의 흐름이 존재할 수 있다.

다만 그 방식이 얼마나 치졸하고 안좋게 보여지는

 

 

부분도 있겠지만 단순히 서바이벌 게임이란 예능을

기초로 본다면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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