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우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순위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일본 사우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순위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한국의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이런 결과를

볼거란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으나 형편없는

한국 대표팀의 실력으로 인해 완전히 몇년은

후진한 기분임은 틀림 없다.

 

개인적으로 기성용과 같이 플레이 메이커로서

공을 뿌려주고 공수 완급을 조절해주는 선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이란과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보여주는 계기다. 물론 기성용이 있고 없고의

차이 손흥민의 활용은 지극히 불만일 수 밖에 없고

이란과 시리아와의 경기 결과를 보고서야 확정할 수 있었던

이런 경기력은...............

한국이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0:0 으로 비겼다.

신태용 감독은 두 경기에서 0득점을 하고도 월드컵을

진출 시키는 감독이 되어서 선수들에게 세레머니까지 받았다.

과연 세레머니를 하고 싶었을까? 졸전 끝에 비긴 것이

그렇게 자랑할 일인 것이냐.

 

호주는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에게 2:1 로 이겼지만 골득실차로

아쉽게도 3위로 밀려 시리아와 마지막 경기를 한 후

북중미 4위팀과 또 플레이오프를 해야 하는 상황에 빠졌다.

호주가 이런 경기가 싫어서 아시아로 편입을 했지만

또 한번 직행에 실패를 하면서 시리아 그리고 북중미

4위 팀과 플레이오프르 거치게 되었다.

사우디와 일본의 경기처럼 확실한 게임의 재미를 선사하거나

점점 발전하는 기미가 보여야 할 판국에 간신히 간신히

플레이 하는 것을 보면 참 답답 했다.

패스가 전혀 없고 무조건 걷어내기 바쁘고 전술이란게

아예 없는 듯한 이번 대표팀의 경기력은 논란의 여지다.

여기에 이란과 0:0 으로 비긴 후 각종 언플들이 난무한

것을 보면 축협은 아직도 국민들을 호구로 보는게 분명하다.

이런식의 경기력으로 월드컵에 나가면 뭐하는가.

3전 3패로 올것이며 어떻게든 제대로된 감독과 돈을 써서라도

축구의 발전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손가락으로

수익 따져보고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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