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슈가 아유미, 확바뀐 외모와 세월

비행소녀 슈가 아유미, 확바뀐 외모와 세월

어설픈 발음으로 국내 걸그룹 슈가의 멤버였던 아유미.

그의 어설픈 한국 발음과 발랄한 표정과 밝은 표정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아유미가 슈가 해체와 함께 본국인

일본으로 돌아가서 영화나 음악 활동을 계속 해왔다.

그런 그녀가 다시 한국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일까?

 

 

걸그룹 출신의 아유미가 오랜만에 한국 예능방송에

출연을 함으로 인해 또 한번 이슈가 되고 있다.

현재 KBS 와 MBC 가 방송거부를 하고 있는 마당에

공중파가 아닌 MBN 의 비행소녀에 등장을 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놀랬을 것이다.

 

 

과거 아유미의 얼굴은 어디가고 없고

너무나 성숙해진 얼굴, 귀엽고 깜찍한 표정은

자세히 살펴보면 남아 있지만 많은 외모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어 누군가? 싶을 정도로 성숙미를 자랑한다.

그만큼 세월의 변화가 엄청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국내 생활보다 일본 생활을 계속 유지했던

아유미 였기에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보면 대부분

일본 현지에서 활동중인 사진들로 채워져 있다.

확실히 일본 사람이란 느낌이 많이 나는 그런 느낌?

 

 

이번에 출연하는 비행소녀는 비혼에 대한 얘기를 통해

결혼을 안한것도 아니고 한 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 결혼을 선택할 뿐 비혼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건 아유미 뿐만 아니라 국내 30~40 대 사람들도 이렇게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아유미 역시 35살인데 결혼을 하지 않고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모습 자체가 개인적으로

일본이나 한국의 새로운 풍습에 대한 새로운 흐름

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암튼

간만에 방송에서 아유미를 보고 있자니 반갑기는 하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캐릭터 코드의 아이유를 다시

만날 수 있으니 말이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