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길성준 또 음주운전 끊이질 않는 사건사고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좋은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도 한 두번이지 지나치면 지치고 보기 싫을 정도인데 좋은 음악성과 대중적인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이라면 이런 부분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할텐데 말이다. 특히 국내에서 리쌍이란 그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 그로 인해 각자 런닝맨이나 무한도전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캐릭터로 성장을 하면서 가수와 대중적인 예능인으로도 성공을 보였던 그들이었는데...

 

길, 길성준이 또 한번 음주운전을 하여 면허취소까지 나올 정도의 만취상태라고 한다.

길, 길성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음주사건에 대해 글을 남겼다. 평생 손가락질당하고 욕을 먹어도 할말이 없다고 하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고 그들을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선 참 이런 상황이 안타깝기만 하다. 사소한 사건이래야 팬들이 나서서 그들이 욕을 먹는 것을 대신 막아준다고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 만큼은 솔직히 편을 들어줄 수도 없는 상황이고 말이다.

특히 최근 한동안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세입자와의 갈등에서도 모든 사람이 동일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았던 부분과 대화 내용이 공개가 되면서 리쌍을 바라보던 팬들도 그런 몇몇 공개된 것으로 인해 자꾸 이름들이 거론되는 것을 싫어했던 사람도 많았고 개리의 결혼과 리쌍의 해체로 인해 좀 더 그들이 가지는 음악적인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또 한번 이런 내용으로 이름을 듣게 되니 참...... 무한도전 하자이후 이런 캐릭터를 다시 예능에서 볼 수 없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또 한번의 음주운전으로 더이상 TV 에서 길의 모습을 보는 것이 더욱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 싶다.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랩 대회에 나가 참여를 할 떄 길성준과의 만남 같은 장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립다고 표현 했는데 앞으로 이런 등장도 없을테고 또 등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모자이크 처리 되지나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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