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재판 중 어지러움 호소 그리고 종교와 같은 지지자들 난동 어찌 이해할까

박근혜 재판 중 어지러움 호소 그리고 종교와 같은 지지자들 난동 어찌 이해할까

이정도면 재판이 아니라 거의 종교 수준이다. 박근헤 재판이 계속 열리고 있으나 모든 것을 현재까지도 부인을 하고 있다. 자신은 결코 개인적인 사리사욕을 챙기려 하지 않았다는 것을 끝까지 말하면서 절대 함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정도면 진짜 심각한 수준이지 않나. 계속 관련된 정보는 쏟아지고 있는데 언제까지 부인을 하면서 어지러움이나 호소하면서 어떻게든 시간을 질질 끌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변호인을 맡고 있는 유영하 변호인 역시 BBK 김경준이 계속적인 트위터를 통해 예전 BBK 사건에 대해 하나씩 터트리고 있는 상황에 대꾸할 일은 아니라고 하지만, 본인도 무언가 답답하고 박근혜 재판 변호도 해야겠고, BBK 김경준으로 신경쓰이고 죽을 맛일듯.

자... 문제로 다시 돌아가자.

박근혜 재판 중 실소를 하거나 졸거나 하던 기사들을 종종 보았는데 이젠 어지러움이 있다고 호소까지 했다고 한다. 결국 이런 문제로 인해 증인 신문 자체가 중단이 되고 재판을 끝낼 정도라고 하는데 범죄인에 대한 예우를 너무 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다. 여기에 방문객의 경우 랜덤으로 뽑아서 방청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박근혜가 어지러움을 호소하니 재판장에서 난동을 부렸다고 한다.

이정도면 지지자가 아니라 무슨 종교 수준이다. 한 국가의 통수가 모든 권력을 동원해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는데도 일부 지지자들은 아직까지도 무슨 신을 모시는마냥 대통령이 죽으면 알아서라고 소리르 지르면서 어찌 검사들에게 삿대질과 함께 욕설을 했다고 할까... 법정 모욕죄로 그냥 그자리에서 수갑채워 감빵에 넣어버려야지 이런 예도 없고 상식이 없는 지지자들에게 강력한 법을 적용해 강하게 처리하지 못할까.

 

방청객들은 한정된 인원만 들어갈 수 있고 이렇게 지지자들이 우르르 들어가 재판 자체의진행을 막고 막무간 난동을 부리는 것을 온 국민이 다같이 봐야 한다. 빨리 박근혜 재판은 생중계를 통해서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지지자들의 막무간 난동 역시 그대로 TV 전파를 타서 많은 사람에게 고스란히 보여주어야 한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세상 살면서 도대체 저렇게까지 해서 지들에게 얻는 것이 무엇이라고 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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