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이더리움 광풍, 주식과 같은 투자 채굴, 투자 조심 스럽다

가상화폐 이더리움 광풍, 주식과 같은 투자 채굴, 투자 조심 스럽다

가상화폐 투자가 과열이 되고 있다. 물론 비트코인을 2010년 정도에 10만원만 사놓았어도 현재 1000억? 10조? 가 되었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그만큼 많이 오른다. 불과 어제만 해도 340만원이었던 비트코인의 시세는 금일 벌써 430만원을 찍었고, 이더리움 역시 30만2000원이었던 시세가 불과 반나절 사이 33만9000원이라는 금액으로 계속 오르고 있다.

 

이렇듯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삼성등과 같은 대기업들이 이더리움에 대한 평가 그리고 뛰어들고 있어 사실상 가상화폐는 앞으로 지금보다 더 발전할 것이라는 얘기들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것을 알고 미리 뛰어든 사람들은 AMD 그래픽카드를 수십대 구입하여 서버를 만든 후 공장과 같은 작업을 돌리면서 이더리움, 즉 가상화폐 채굴을 하고 있다. 이런 가상화폐 채굴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그래픽카드가 물건이 없어서 못구할 정도로 인기라고 한다. 특히나 중국에서 대규모 작업실을 돌리면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실제 전기세를 제외하고도 어느정도의 가상화폐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직접 주식처럼 시세를 보면서 물건을 사고 파는 사람들이 많다. 일반 주식과 달리 0.1 단위도로 가상화폐는 구입이 가능하기 떄문에 한층 더 구입의 여유가 있다. 그리고 빠르게 사고 팔고가 가능한 만큼 사용자들이 많은 거래소를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 며칠 전부터 커뮤니티들이 가상화폐 이더리움 때문에 난리가 났다. 폭락과 구입 문의 시세 등 참 많은 질문과 사용자들의 글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분명 앞으로 비트코인 만큼 오를 것은 분명하지만 이것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주식과 다름이 없고 어떻게 보면 분 단위로 시세가 변동되는 것인 만큼 주식보다 더하다.

자칫하면 완전히 빈털털이가 될수도 있고 잘되면 몇배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현재는 과열이 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럴떄가 가장 무섭기 때문에 조금만 지켜본 후 소액 투자를 통해 가상화폐가 거래되는 방식을 천천히 보면서 소액투자로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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