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보수신당 바른정당으로 확정 국민의당 연대 가능성도 있다.

개혁보수신당 바른정당으로 확정 국민의당 연대 가능성도 있다.

개보신당이 정식 당 이름을 채택 하였다. 이른바 개혁이란 이름을 제외하고 바른정당이란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뭐 말로는 보수의 정체성을 보여주며 공정성과 정당성을 나타낸다고 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던 새누리당의 일원들이 나와서 새롭게 만든 정당이란 점은 잊지말자.

물론 바른정당이란 이름 하나만으로 기존 친박과는 완전히 다른 정치를 보여줄거란

기대도 솔직히 하지 않는다. 보수라는 단어 자체가 보여주고 있듯이 지금까지

해왔던 부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듯.

새누리당 보수에서 바른이란 단어를 사용하니 좀 웃기기도 하다.

보수라는 단어를 배제를 하였기에 어떤 정당의 정체성을 놓고 논란도 일어나고 있지만은

확실히 색깔론 자체가 많이 빠진 느낌은 든다. 얼핏보면 어떤 성향의 정당인지

애매한 정치색깔로 인해서 잘못 지지하는 문제도 분명 있지 않을까?

김성태 의원 홈페이지도 바른정당으로 이름을 바꾸었는데

문제는 이 폰트 자체가 정당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  캘리그라피 느낌이 너무 나서

한 정당의 로고로 사용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다.

여튼, 문제는 바로 제3지대다.

국민의당 김동철은 역시나 바른정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언급을 했다.

이제 서서히 자신들의 모습을 들어내는 국민의당

비박과 연대하고 같이 망해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