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한국 안가겠다 그 이유는?

 

 

정유라 한국 안가겠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는 참 희안한 일들이 많다.

아주 작고 사소한 잘못에 대해선 과도하고 심한 처벌을 하지만

큰 범죄를 저지른 이들에게는 너무나 약소한 법적인 처벌을 한다는 것이다.

 

사기를 치져도 1억 미만은 푼돈이요..

아예 수십억 사기치고 몇년 살다 나오는 것이 낫다는게 일반 적인 평이듯

 

왜 이런 잘못된 관행과 법이 권력과 정권 그리고 대기업에 편향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정유라가 한국에 안가겠다고 했다.

지 부모와 함께 대한민국을 쑤셔놓은 범죄자가 다른 선택의 길을 걷겠다는 것이다.

큰 범죄를 저질러 놓고도 어찌 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이 개같다.

이런 사람 하나 데리고 들어오지 못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나라 자체가

쓰레기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일까.

 

 

 

 

윗선부터 하나같이 쓰레기들만 모아놓은 듯한 나라..

아이와 면회 때문에 심경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인데

그렇게 아이와 함께 있을 수 있는게 좋다면, 아이도 함께 구치소에 수감시켜서

함께 살면 되지 않은가? 범죄자의 집에서 말이다.

 

아니면 니 부모랑 같이 서울 구치소 생활은 어떤지?

 

이런 머 같은 상황이 짜증난다.

청와대건 친박이건 정부기관 관련된 모든이들이 한통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