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데이즈 아이폰6s 0.3mm 케이스 추천 사용해보니...

 

 

헤이데이즈 아이폰6s 0.3mm 케이스 추천 사용해보니...

요즘 스마트폰 케이스는 두꺼운 예전의 범퍼 케이스와 달리 극 슬림한 케이스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스마트폰 두께가 점점 얇게 출시하고 있어 원래 그대로의 두께를 그대로 느끼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0.4mm , 0.3mm 와 같은 두께가 스마트폰 케이스에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만큼 케이스도 이젠 슬림한 두께를 사용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겠죠.

 

 

 

헤이데이즈 아이폰6s 케이스는 무려 0.3mm 의 두께를 가진 케이스에요. 이전에도 0.3mm 케이스들이 종종 출시를 하긴 하였죠.

 

 

 

 

대부분 슬림케이스는 하드케이스 재질로 되어 있는 반면 0.4mm 두께 정도 되어야 하드케이스와 TPU 케이스 중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생깁니다.

 

 

 

그만큼 극슬림 케이스는 대부분 하드케이스로 밖에 만들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장단점이 분명하죠. 스마트폰 보호의 목적이라기 보다 스크래치 보호용에 더 가까운 것이 슬림케이스에요. 아무래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능력은 극 슬림한 두께 때문에 떨어질 수 밖에 없을테고요.

 

 

0.3mm 의 초슬림 두께와 함께 무게도 불과 4g 정도 밖에 되질 않는 하드케이스입니다.

0.4mm 케이스들의 경우 TPU 소재와 하드케이스 재질로 여러 가지 제품이 출시를 하고 있지만, 반면 0.3mm 케이스들은 대부분 하드케이스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 중인 0.4mm 케이스조차 카톡튀를 막을 순 없었는데 오히려 0.3mm 로 더 슬림한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카톡튀 방지를 위한 모양을 잡아두고 있어 뒤집어 놓아도 카메라가 바닥면에 닿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확실히 기존에 사용하던 0.4mm 제품과 표면적인 재질의 차이도 있겠지만 슬림한 느낌이 확실히 다르긴 합니다.

 

 

 

 

기존에 사용 중인 TPU 소재의 0.4mm 케이스입니다. 반투명 케이스로 카톡튀 방지가 되지 않아 그대로 바닥면에 카메라가 노출이 되고 하단부 역시 이어폰 단자와 라이트닝 단자, 스피커 단자에 맞는 모양 없이 통째로 개방되어 있는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전면 베젤을 살짝 타고 올라오기 때문에 측면 보호 역할과 함께 뒤집어 놓았을 때 디스플레이 보호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케이스 두께만 슬림한 것이 아닌 전체적인 케이스 자체도 훨씬 얇은 것을 볼 수 있죠.

 

 

투과율이 굉장히 좋아 디자인 본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고 있고 착용을 한 듯 안 한 듯 모를 정도로 좋습니다.


 

 

하드케이스이기 때문에 솔직히 작은 충격에도 깨져버릴 수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이는 모든 하드케이스 계열의 제품들이 공통적으로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슬림한 본연의 스마트폰 그립감을 그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고 보호성 역할에 중점을 두고 싶다면 두꺼운 쿠션감이 있는 케이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헤이데이즈 0.3mm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상당히 슬림하기에 아이폰6 본연의 슬림한 그립감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케이스의 두께는 더 슬림해졌는데도  기존 사용 중인 0.4mm 케이스보다 좋은 점은 카톡튀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점.

 

 

측면에 위치한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 그리고 USIM 슬롯도 딱 맞는 모습입니다.

 

 

하단의 경우 이어폰 단자와 라이트닝 단자 그리고 스피커 단자에 맞도록 하단이 맞추어 뚫려져 있습니다.

 

 

그립감이 상당히 낯섭니다. 0.1mm 차이가 이렇게 큰 차이를 느끼게 해주는군요. 거기에 재질적인 차이도 있어서 케이스를 씌운 듯 안 씌운 듯 얼핏 보면 케이스의 존재감도 잊게 만들어주는 느낌입니다.

 

TPU 소재와 달리 하드케이스의 경우 오랜 시간 사용하면 할수록 변색이 되는 것과 달리 하드케이스인 헤이데이즈 0.3mm 케이스는 오랜 기간 사용해도 변색에 대한 문제가 없다는 점. 기존 제품도 원래 반투명 색상에 색이 들어간 케이스지만 점점 탁해지는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고투명 케이스를 사용하니 제가 사용 중인 아이폰6 가 실버색이구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초슬림 케이스를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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