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스포츠 42mm , 38mm 스페이스그레이,실버화이트 개봉기

 

 

애플워치 스포츠 42mm , 38mm 스페이스그레이,실버화이트 개봉기

다시는 애플 액세서리 사지 않겠다 다짐을 했건만 늦은 개봉기를 올려볼까 한다. 출시 당일 구입을 하고 현재까지 잘 사용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알의 크기가 디자인의 차이에 따라 어떤 차이점을 보여줄까? 싶어 38mm 와 42mm 모두 구입을 하였다. 애플워치는 사실 75만원이란 금액을 주고 구입할 만한 가치를 느끼지 못했기에 저렴한 애플워치 스포츠를 구입한 주된 이유다.

 

 

깔끔한 박스 패키징을 보여준다.

애플의 박스 패키징도 하나의 예술로 승화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그만큼 단순히 제품의 품질이나 퀄리티 뿐 아니라 패키징에도 꽤 많은 신경을 쓴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 애플워치 , 애플워치 스포츠, 38mm , 42mm 모두 각기 다른 디자인과 크기의 패키징을 하고 있다. 

 

 

애플워치 스포츠 38mm 와 42mm 박스 패키징 자체도 동일한 길쭉한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길이에서 차이가 난다.

 

 

필통 처럼 하얗고 뽀얀 속살을 드러낸다.

애플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지나치게 깔끔함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이정도 금액을 주고 구입하는 입장에서 생각보다 훨씬 패키징이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 원래 애플워치 구입하면서 막무간 까볼려고 했던 것이 미안해질 정도였으니 말이다.

 

 

전용 마그네틱 무선 추천 케이블과 전원 충전기가 제공된다. 여기에 밴드 1개가 추가로 들어가 있는데 42mm 의 경우 짧은 밴드가 제공되고 38mm 의 경우 장착된 긴 밴드를 제공한다.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보다 색상이 더 이뻐보인다고 해서 구입을 했는데 막상 구입을 하고 나서 알았다. 다양한 밴드의 액세서리가 대부분 실버색상에 맞추어 나온다는 것이다. 블랙계열의 제품이 거의 없거나 또는 비싸다는 거..

 

 

아이폰 색상을 생각을 해서 실버가 아닌 스페이스 그레이를 구입 했는데 이런 문제점이 있다니 아후......

 

 

밴드 체결 방식을 간략한 설명서도 보여준다.

 

 

이런 편의성은 확실히 좋다.

 

 

깔끔한 스포츠 밴드와 42mm 스페이스 그레이.

 

 

용두를 통한 조절과 버튼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바로 아래도 버튼이 존재한다. 클릭하여 사용할 수 있는 버튼은 위 2개로 구성이 되어 있고 후면부엔 밴드를 뺄 때 사용하는 버튼부 2개와 중앙에 큼지막하게 무선충전단자가 자리잡고 있다.

 

 

여분의 추가 밴드.

 

사실 애플워치의 금액을 보면 욕만 나왔다.

거기에 18시간정도 밖에 안되는 배터리타임도 큰 걸림돌이었기 때문이다. 애플워치를 구입하기 전 삼성 기어 네오나 기어핏을 사용한 적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이미 선보인 기술과 기능이었고 오히려 기어 시리즈가 배터리가 더 오래가는 장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애플워치의 이런저런 단점은 보여질 수 밖에 없었으나 실제 구입 후 사용을 해보니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다는 점이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 기능? 시계로써의 여러가지 모습을 보니 자꾸만 사용할수록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애플워치다.

그래도 비싸다는 부분은 애플워치의 최대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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