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ke MK320 휴대용 카메라, DSLR 미니 스트로브(플래쉬)

 

 

 

meike MK320 휴대용 카메라, DSLR 미니 스트로브(플래쉬)

중국산 스트로브가 상당히 저렴하고 성능이 좋아서 자주 애용한다. 최근에 Pixel 제품 때문에 골치를 썩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중국산 브랜들의 제품들이 출시를 하고 캐논 정품보다 가성비로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미러리스와 같은 작은 카메라를 사용할 땐 기존의 스트로브는 너무 커서 솔직히 가지고 다니거나 사용하기 불편했다.

그래서 작은 녀석중 성능이나 최소한 끄덕끄덕은 되는 제품을찾던 중 찾은게 meike mk-320

 

 

 

 

작은 녀석이 갖춘건 다 갖추고 있다.

심지어 옴니바운스까지 들어있다.

이 금액이면 가이드넘너 48 정도의 큰 스트로보를 구입할 수 있지만 휴대성을 강조한 녀석이기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바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야외에서 EOS M3 나 파나소닉 GX7 을 사용할 때 크기에 맞는 작은 녀석이 훨씬 활용도가 좋기 때문이지.

 

 

 

 

전작 모델은 LCD 가 있었나? 가몰가몰..

끄덕끄덕이 되질 않았나? 뭐 그랬다.. 그래서 저렴하다고 구형 사기보단 신형인 mk-320 을 추천을 한다. 무엇보다 끄덕끄덕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운스 활요잉 가능하고 LCD 를 통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AA 2개를 사용하고 있어 사용빈도와 광량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

GN32 로 충분한 활용범위를 보여주고 AA 배터리 2개로 사용 시간은 다소 짧아지겠지만......

 

 

 

 

가끔 플라스틱 슈를 사용하는 제품도 있는데 금속 재질의 슈로 되어 있고 최근에 많이 출시하는 방진방습 디자인은 아니다. 오히려 이런 스크류 방식이 훨씬 잘 맞더라 탈부착도 편하고 뭐 그냥 개인적인 이유로 편하다.

 

 

 

EOS M3 에 장착한 모습

끄덕끄덕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운스 촬영과 직광촬영 모두 만족스럽다.

그리고 미러리스에 잘 어울리는 깜찍한 디자인. 야외에서 사진찍거나 행사 사진 찍을 떄 확실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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