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 jpg 가 아닌 raw 촬영이 필요한 이유!!

 

▶ 캐논 100D JPG

 

 

 

 

▶ 캐논 100D RAW

 

▶ 어둡게 표현 되었던 나무가지쪽 암부의 밝기를 좀 더 살리고 동일한 조건으로 라이트룸을 통해 보정을 했을 때, 암부쪽의 디테일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 100D 정도면 센서가 나쁘지 않아 JPG 로도 충분히 화질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는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RAW 이미지와 비교를 해보고 동일한 조건에서 보정을 했을 때 확실히 디테일함에서 많은 차이를 보여주죠. JPG 를 통해 촬영을 하게 되면 압축과정에서 노이즈 입자도 함께 뭉개지면서 상대적으로 보정을 할려고 해도 디테일한 보정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RAW 파일을 통해 촬영을 할려고 하는데 고감도 촬영이 많은 분들이라면 더더욱 RAW 촬영 추천해드려요.

주변 지인이 저 때문에 100D 샀는데 어두운 환경에서 사진 안나온다고 이럴꺼면 미러리스 살껄 이런 소리를 자꾸 들으니 허허허..

DSLR 에서 사진 안나오면 미러리스는 더 안나올 상황일 수 있는데 DSLR 의 축복이 RAW 촬영으로 제대로된 사진을 뽑아낼 수 있는 장점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셈이 된 것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RAW 촬영시 버릴려고 했던 사진도 멋지게 보정을 통해 살릴 수 있으니 꼭 담고 싶은 사진이 있다면 RAW 촬영 추천합니다.!!

 

 

▶ 한번 쯤 들어 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사진을 담을려면 RAW 로 담아라!!"​ 라는 말을 예전부터 사진을 하시는 분들이나 좀 더 디테일한 사진을 요구할 때 무조건 RAW 로 찍으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저도 웨딩이나 스냅, 그리고 온라인 사진 인화 오퍼레이터를 하던 시절이 있어서 그때도 RAW 에 대한 얘기를 참 많이 했는데요.

요즘 최근에 출시하는 DSLR 카메라들은 과거 DSLR 에 비해 센서의 성능이 좋아져서 JPG 로도 충분히 좋은 사진을 보여줍니다만 디테일한 사진의 보​정이 필요할 땐 꼭 RAW 를 먼저 얘기를 하게 됩니다.

 

 

▶ 캐논 DSLR 을 사면 동봉되어 있는 캐논 EOS 디지털 CD 에 항상 DPP raw 편집 프로그램이 들어 있는데 한번도 설치해본 적 없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거기에 어도비에선 포토샵 기능 중 사진편집 기능을 따로 빼서 전문 이미지 보정 프로그램인 "라이트룸"을 선보였고, 니콘 역시 자체 "캡쳐 NX" 와 같은 보정 프로그램을 제공을 하죠.

어떤 프로그램을 쓰든지 RAW 파일을 보정 하는데 최적화된 프로그램들인데요.

 

도대체 RAW 가 뭐길래?

 

 

  우리가 현재 DSLR 을 통해 사진을 찍고 저장하는 JPG 방식은 압축파일의 방식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저장되는

  방대한 자료들이 공되어 많은 데이터를 잃어버리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표현되는 디테일함이 떨어지고 정보가

  없거나 때론 부족하기 떄문에 디테일한 보정을 할 때 상대적으로 제약이 많은데 반해, RAW 는 사진의 정보를

  그대로 모든것을 가지고 있다!!

 

  방대한 사진의 데이터를 가공하지 않은채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파일이라고 보면 됩니다.

 

 

 

 

 

 

▶ 캐논 100D JPG

 

 

 

 

▶ 캐논 100D RAW

 

 

 

▶ 카메라 설정을 통해 JPG+RAW 동시에 촬영이 가능해요. 이렇게 동일한 사진을 JPG 와 RAW 로 찍었을 때 그냥 보면 화질이나 디테일함 사진에 대한 방대한 DB 를 가지고 있다는 RAW 지만 실제로 차이가 없어 보이죠.

위 이미지는 RAW 를 JPG 로 컨버팅 하는 과정에서 노출이 살짝 올라가 보이는 것을 제외하면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사진 보정을 위해선 꼭 RAW 로 촬영을 해야 하는 것이냐?

 

RAW 촬영시 NR 이나 픽쳐스타일 적용이 되나요?

 

 

  각 브랜드 마다 고유의 보정 프로그램을 제공을 합니다. 니콘의 캡쳐 NX , 캐논 DPP 에선 카메라의 설정값 그대로 적용이

  되기​ 떄문에 이런 NR 이나 픽쳐스타일 적용을 받지만, 라이트룸의 경우 오로지 파일의 정보만을 읽어오기 때문에 설정 적용이

  RAW 파일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 저도 사람인지라 때론 보정이 굉장히 귀찮기도 해요. 일일이 하나하나 손으로 건드는 것도 힘들뿐만 아니라 적당하게 JPG 로 잘나온 사진은 포토샵을 통해 간단히 밝기나 색을 조금 건들고 사용을 하는데 어느순간 부터 RAW 를 찍기 시작한 것은 바로 화이트 밸런​스 때문이었죠.

어두운 곳이나 조명 상태가 굉장히 안좋을 곳에서 화이트밸런스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JPG 로 잘못 찍었을 땐 색이 다 틀어져 원색에 가까운 보정이 상대적으로 까다롭고 어렵죠.

이럴 떄 RAW 로 촬영을 하면 화이트 밸런스 신경쓰지 않고 후보정을 통해 원색에 가깝고 보정에 의한 화질 손실이 적기 때문인데요.​

 

 

▶ 라이트룸은 사진관리및 다양한 기능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고 캐논의 경우 DPP 란 훌륭한 RAW 보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손쉽게 보정을 볼 수 있어요. 캐논의 경우 캡쳐NX 등등 각 브랜드 마다 고유의 프로그램이 있으니 찾아보시기 바라고요.

 

 

▶ 좀 더 자유로운 편집과 보정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디테일 하게 보정을 해도 RAW 파일의 경우 한층 더 깔끔하고 노이즈가 적은 이미지를 얻어낼 수 있는데요. 엄청나게 어둡게 촬영된 이미지의 경우 JPG 는 암부를 살릴려면 상대적으로 노이즈가 심하고 디테일한 표현이 떨어지는 반면 RAW 의 경우 보정을 통해 이런 부분을 좀 더 깔끔하게 편집을 할 수 있겠죠.

 

 

촬영정보 (캐논 100D + 18-55 / ISO 100 / F3.5 / 1/64s

 

 

 

▶ 원본 100% 크롭을 통해 화질을 비교해보면 사실 디테일한 표현이 RAW 쪽이 더 좋지만 이렇게 확대해서 확인해야지만 가능하죠. 그렇다면 노출차이가 큰 전체 이미지를 통으로 같은 조건에 보정을 했을 때의 결과를 아래에서 비교를 해볼까요?

 

▶ 캐논 100D JPG

 

 

 

 

▶ 캐논 100D RAW

 

▶ 어둡게 표현 되었던 나무가지쪽 암부의 밝기를 좀 더 살리고 동일한 조건으로 라이트룸을 통해 보정을 했을 때, 암부쪽의 디테일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 100D 정도면 센서가 나쁘지 않아 JPG 로도 충분히 화질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는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RAW 이미지와 비교를 해보고 동일한 조건에서 보정을 했을 때 확실히 디테일함에서 많은 차이를 보여주죠. JPG 를 통해 촬영을 하게 되면 압축과정에서 노이즈 입자도 함께 뭉개지면서 상대적으로 보정을 할려고 해도 디테일한 보정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RAW 파일을 통해 촬영을 할려고 하는데 고감도 촬영이 많은 분들이라면 더더욱 RAW 촬영 추천해드려요.

주변 지인이 저 때문에 100D 샀는데 어두운 환경에서 사진 안나온다고 이럴꺼면 미러리스 살껄 이런 소리를 자꾸 들으니 허허허..

DSLR 에서 사진 안나오면 미러리스는 더 안나올 상황일 수 있는데 DSLR 의 축복이 RAW 촬영으로 제대로된 사진을 뽑아낼 수 있는 장점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셈이 된 것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RAW 촬영시 버릴려고 했던 사진도 멋지게 보정을 통해 살릴 수 있으니 꼭 담고 싶은 사진이 있다면 RAW 촬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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