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키리스 키보드 제닉스 M10TFL 255 LED 벡라이트!!

 

텐키리스 키보드 제닉스 M10TFL 255 LED 벡라이트!!

▶ 다양한 컬러라인을 갖추고 있는데 이렇게 키보드에 포인트도 줄 수 있고 레인보우색 컬러가 밋밋한 키보드를 화사하게 만들어 주죠. 

 

 

 

▶ 화려한 풀컬러 LED 를 제공하는 제닉스 M10 이기에 PBT37 키캡을 사용하면 LED 조명을 제대로 볼 수 없을까 하는 고민도 있었지만 그런 고민을 말끔히 씻어줄만큼 아주 좋은 일체감을 보여줍니다. 

 

 

 

 

▶ 이로써 나만의 레어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제닉스 M10 텐키리스 독특하지만 과거 보급형의 느낌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이제 더이상 보급형이 아닌 누구나 탐내는 키보드로 자리매김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PS2 방식에서나 가능 했던 무한 동시입력이 가능한 점등 차별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는 제닉스 SCORPIUS M10TFL 이었습니다. 

 

 

 

 

제닉스 M10 PBT37 키캡 타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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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텐키리스 키보드 제닉스 SCORPIUS M10TFL 사용해보니...

▶ 제닉스 SCORPIUS M10 3번째 제품으로 출시한 M10 텐키리스 제품은 보급형 기계식 키보드, 입문용 기계식 키보드란 수식어가 따라다녔을 만큼 보급형중 가성비와 성능이 가장 만족 스러웠던 제품군으로 벌써 3번째 라인업이 출시를 했습니다. 전 지금도 제닉스 M10 초창기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세월에 따라 변화되는 M10 시리즈의 라인업을 보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유저들에게 입문용, 보급형으로 인식되는 제품들이 대부분 사장되거나 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꾸준히 후속제품이 출시를 하면서 나름 M10 라인에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데 전작인 M10 2개의 제품보다 많은 부분 업그레이드 된 제닉스 M10 텐키리스 자세히 한번 알아보죠.

 

 

 

 

 

 

▶ 제닉스 M10 텐키리스 제품이어서 그런지 확실히 과거 기계식 키보드와는 달리 작은 사이즈의 박스 패키징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닉스의 화려한 박스패키징에 비하면은 복잡하지 않고 깔끔하고 정직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그동안 제닉스 키보드는 게이밍 키보드에 맞는 디자인을 통해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었다면 이번 제닉스 M10 텐키리스는 차분한 느낌마져 듭니다. 

 

 

 

 

 

 

 

▶ 기계식 키보드를 접한지 10년이 넘어가면서 키보드 매니아에서 서식하고 있던 시절이 엊그제 같았는데 그때만 해도 기계식 키보드는 소수 매니아들만 사용하는 제품으로 인식이 되었죠. 

 

최근에는 좀 더 편하고 경쾌한 타자 그리고 빠른 반응속도등 기계식 키보드가 다시한번 인기를 얻고 있고 과거에 비해 월등히 높아진 금액대에 출시를 하고 있지만 더 많은 사용자들이 늘어날만큼 타건감부터 매력적인 키보드입니다. 

 

제닉스 M10 3번째 제품은 텐키리스로 출시를 하였습니다. 텐키리스는 일반 키보드에 비해 우측 방향키와 숫자패드를 없애고 공간활용적인 용도로 출시를 하였는데 최근에 이런 방식으로 많은 키보드들이 출시를 하고 있을만큼 절대적인 숫자패드를 사용하는 분들에겐 텐키리스 방식의 키보드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불편한데 뭐...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잖아요. 또 익숙해지면 굉장히 편하기도 합니다. 

 

 

 

 

 

 

▶ 텐키리스 방식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키와 함께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한층 멋을 내고 있는 제닉스 M10 텐키리스 제품은 게임모드/PC 모드를 통해 게이밍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화려한 풀컬러 LED 를 장착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몇가지 색상을 백라이트로 제공하는 수준이 아닌 RGB 255 가지 색상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 

  

 

 

 

 

 

▶ 텐키리스 방식으로 우측에 달린 숫자패드가 없어진 만큼 공간적인 활용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프로그래머들이 은근히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기계식이란 특수성과 함꼐 공간적인 활용 그리고 오타를 줄여주기 위함도 어느정도 포석되어 있죠. 한 때는 텐키리스 제품이 출시하기 전 키보드 매니아들 사이에선 직접 키보드를 잘라서 텐키리스를 만들곤 했었죠. 

 

 

 

 

 

 

▶ 제닉스 M10 은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USB 케이블 단자가 키보드에 부착되어 있질 않다는 겁니다. 별도로 제공되는 착탈식 케이블 단자를 키보드 뒷면에 장착을 하여 사용하게 끔 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면 아무래도 일반 키보드에서 키패드 부분을 제거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어색할 수 있을텐데 측면 방향키 부분에 입체적인 디자인 효과를 주어 밋밋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고 있고, Fn 키 조합을 통해 방향키 위아래 조정을 통하여 LED 백라이트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스텝스컬쳐2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보강판을 넣어두어 묵직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강판 있으므로 해서 키보드를 칠 때 보강판 위에 탁탁 쳐지는 느낌과 타건감을 상승시켜 줄 뿐 아니라 묵직함으로 인해 빠른 동작을 하는 게이머들에게 키보드가 자꾸 움직이는 것을 미연에 방지를 할 수 있는 효과도 가지고 있는데요. 

 

보강판의 경우 M10 초창기 버젼부터 꾸준히 사용되고 있지만 체리 키보드에선 보강판이 빠진 제품들이 은근히 많았던 것을 기억하면 보강판에 따른 타건감이 달라지는데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 다양한 멀티키를 포함해 프로파일을 최대 5개까지 지정을 하여 각 프로파일에 따른 효과나 설정을 할 수 있도록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우측상단 G모드와 PC 모드를 통해 게이밍에 최적화된 윈도우키 고정 기능은 물론이고 무한 동시입력과 프로파일을 설정하도록 온보드 메모리 512k 가 내장되어 있는등 참 많은 기능을 갖춘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 과거 제닉스 키보드들 처럼 화려한 무늬가 들어가고 날렵한 디자인의 맛은 없지만 M10 시리즈 다운 묵직한 느낌을 어느정도 유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 착탈식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어 휴대성을 강조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키보드 안쪽에 위치한 MicroUSB 표준단자를 통해 장착을 하도록 되어 있구요. 케이블은 중앙을 비롯해 좌우 측면을 통해 케이블 정리를 할 수 있도록 홈이 파여져 있습니다. 

 

 

 

 

 

 

▶ 일반적인 기계식 키보드만큼 어느정도 높이가 있다보니 기계식 키보드가 분명 멤브레인 키보드나 펜타그래프 방식에 비해 키스트로크가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두꺼운 편이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손목이 아프거나 손가락이 불편하다고 말을 합니다. 금방 적응을 하게 되면 경쾌한 타건느낌과 손맛 때문에 계속 기계식 키보드만 사용한다죠? 

 

 

 

 

 

 

▶ RGB 255가지의 화려한 LED 백라이트를 제공하는 LED 조명은 청축위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체리 스위치의 경우 여러가지 백라이트를 표현하기에 한계점이 있는지 이번 제닉스 M10 에는 체리 축이 아닌 KAIHUA ELECTRONICS 社 "Kailh 스위치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 RGB 255가지 색상을 표현하는 LED 전구는 체리 MX 축에는 장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카일 축을 사용하였는데 무엇보다 체리청축에 익숙해진 저로썬 키감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가장 민감한 부분이었는데요. 실제 체감으로 느끼는 키감의 차이는 크지 않았는데 묵직하게 눌러지는 스트로크가 좀 더 힘이 느껴진다는 정도랄까요? 

 

 

 

 

 

제닉스 M10 청축 타건 영상 

 

 

 

▶ 경쾌함과 힘은 거의 비슷하게 느껴졌고 무엇보다 키캡의 호환성으로 인해 이색사출도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한데 ctrl 키나 한영키등이 크기가 맞지 않았던 점을 보완한 점이 고무적입니다. 

 

 

 

 

 

 

 

 

▶ 프로파일 세팅을 통해 매크로 설정을 비롯해 다양한 키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 제닉스 M10 의 장점이라면 단순한 몇가지 LED 백라이트가 아닌 RGB 255값의 모든 색상을 LED 백라이트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직접 LED 설정을 통해 그림판의 색상표를 통해 내가 원하는 색상을 프로파일에 입력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LED 백라이트 밝기를 제공을 하는데 3단계의 전체 벡라이트 조절은 물론이고 게이밍용으로 최적화된 WASD 방향키와 프로파일 그리고 엔터키 방향키만 백라이트가 들어오거나 숫자패드와 게임에 필요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키배치로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등 게임에 최적화된 LED 백라이트 환경을 볼 수 있습니다. 

 

 

 

 

 

 

▶ 원하는 색상을 직접 선택하여 자유롭게 LED 백라이트로 사용할 수 있는 풀컬러 LED 지원하는 제품은 제닉스 M10 이 처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제닉스 M10 백라이트 조절 영상

 

 

 

 

 

 

 

▶ 제닉스에서 직접 판매하는 37PBT 키캡입니다. 

화려한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으세요? 키캡마다 다른 색상으로 단순히 블랙or 화이트의 키보드에 다양한 컬러를 통해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 이색사출로 된 제품들을 즐겨 사용하지만 이런것도 별도로 구매를 할려면 좀 비싼편에 속하죠. 다행히 제닉스 홈페이지에서 체리축과 제닉스 M10 텐키리스도 호환이 되는 37PBT 키캡을 판매하고 있어 이참에 구매를 했습니다. 

 

 

 

 

 

 

 

▶ 다양한 컬러라인을 갖추고 있는데 이렇게 키보드에 포인트도 줄 수 있고 레인보우색 컬러가 밋밋한 키보드를 화사하게 만들어 주죠. 

 

 

 

 

 

 

▶ 화려한 풀컬러 LED 를 제공하는 제닉스 M10 이기에 PBT37 키캡을 사용하면 LED 조명을 제대로 볼 수 없을까 하는 고민도 있었지만 그런 고민을 말끔히 씻어줄만큼 아주 좋은 일체감을 보여줍니다. 

 

 

 

 

 

 

 

▶ 이로써 나만의 레어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제닉스 M10 텐키리스 독특하지만 과거 보급형의 느낌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이제 더이상 보급형이 아닌 누구나 탐내는 키보드로 자리매김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PS2 방식에서나 가능 했던 무한 동시입력이 가능한 점등 차별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는 제닉스 SCORPIUS M10TFL 이었습니다. 

 

 

 

 

제닉스 M10 PBT37 키캡 타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