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 찍는 방법 캐논 6D 활용

사진 잘 찍는 방법 캐논 6D 활용   

 

 DSLR 카메라 보급형 풀프레임 EOS 6D 풀프레임 바디에 환상을 가지고 있죠. 

사실 크롭바디보다 좀 더 넓게 보이는 것 뿐인데 느낌은 많이 다르기 떄문인데요.

그만큼 사진의 느낌과 질감까지도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없는 것이 같은 사진을 찍어도 평범했던 사진이 

풀프레임 카메라로 찍으면 먼가 있어 보이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습니다. 

 

보급형 풀프레임으로 출시한 EOS 6D 이지만 성능만큼은 절대 보급형 제품이 아닌 기기적인 성능또한 중급기와 

비슷한 성능을 갖추고 있는데 대부분 카메라를 사용하는 분들은 이런 작지만 큰 기능을 제대로 활용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어떤 부분인지 한번 확인을 해보죠. 

 

 

 

 픽쳐스타일!! 

얼마전 소개해 드렸던 픽쳐스타일인데 픽쳐스타일을 SCN 모드와 함께 활용한다면 나만의 개성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뿐 아니라 환경에 최적화된 화질 밸런스를 잡아주기에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고 독특한 나만의 설정을 통해 

매번 후보정을 하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스타일로 색감을 세팅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캐논 제품에는 픽쳐스타일을 제공을 하는데 각 픽쳐스타일은 [자동모드] [표준모드] [인물사진] [풍경사진]

[뉴트럴] [충실설정] [모노크롬] 총 7가지 픽쳐스타일을 기본 제공을 합니다. 

 



 

 

 

 

 이외에 사용자 설정을 통해 직접 추가 픽쳐스타일을 첨부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캐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Nostalgia , Clear , Twilight , Emerald , Autumn Hues 5가지 추가 픽쳐스타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표준모드  



 

 

 

 

 인상사진 



 

 

 

 풍경 



 

 

 

 

 뉴트럴 



 

 

 

 

 충실설정

 

 

 

 

 

 모노크롬

 

 

 모노크롬을 제외한 다른 픽쳐스타일의 색감 차이를 느끼실 수 있으신가요? 

미세한 차이를 보여주는데 각 환경에 맞게 사진촬영을 할 때 확실히 다른 느낌의 색감을 보여줍니다. 

 

 

 

 

 

 

 



사용자가 나만의 색감을 만들 수 있다?



 

 픽쳐스타일을 사용하면 내가 좋아하는 사진의 톤과 느낌을 매번 동일한 사진에서 찍고 싶을 때, 샤픈,컨트라스트,채도,색조를 조절하여 나만의 톤을 만들어 저장하고 상황에 맞게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캐논에서 추가 픽쳐스타일을 제공할 뿐 아니라 SLRCLUB 를 비롯해 다양한 카메라 커뮤니티에선 각기 특징이 강한 픽쳐스타일을 만들어 배포하고 공유도 하기 떄문에 같은 카메라지만 완전히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이쁘긴 하지만, 나만의 사진을 위해서 나만이 가지고 있는 색감으로 촬영할 수 있다는 거! 멋지지 않으세요? 

 

대부분 사용자들이 간과하고 사용하지 않지만 오히려 프로사진가들에선 정확한 나만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여러 세팅값을 저장해놓고 사용한다는 겁니다. 

 

 

 

 
 캐논 컨슈머 사이트를 통해 픽쳐스타일을 제공을 하고 있고 SLRCLUB와 같은 커뮤니티에서도 다양한 색감의
개인 픽쳐스타일들이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는 점. 나에게 잘 맞는 색감을 찾아 설정할 수 있어요.

나는 사진만 찍으면 밋밋한 사진이 나오고 후보정을 전혀 할 줄 몰라~
하시는 분들이라면 픽쳐스타일 적극 활용해 보세요. 새로운 사진으로 다가 갑니다.



 

 

 

고감도 ISO 와 최저 셔터 속도를 활용하라..

 

 6D 는 하극상을 할만큼 고감도 노이즈가 좋은데 5D mark3 보다도 더 뛰어난 노이즈 억제력을 보여줍니다. 

그만큼 마음놓고 ISO 를 올리고 스냅사진을 찍어도 깔끔한 사진을 제공을 합니다. 

 

ISO 신경쓰지 말고 AUTO 로 놓고 마음대로 촬영해라~ 노이즈를 일부러 효과를 줄 떄도 있다~ 

6D 에선 사실 이런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만큼 노이즈 억제력이 좋아졌는데 이런 부분과 맞물려 한가지 

꼭 알고 계셔야 하는 기능이라면 바로 최저 셔터 속도입니다. 

 

최저 셔터속도는 말그대로 어떠한 상황에서든 최저 셔터 속도를 설정한 값 만큼 그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설정을 하는데 1/10 , 1/20 초 정도에서 숨을 쉬지 않고 사진을 찍어야 할만큼 핸드블러가 생길 수 있어 

셔터스피드를 짧게 하여 흔들림을 벗어나고 싶은데 그때마다 M 모드로 바꾸거나 TV 모드를 통해 조작할 필요없이 

최저 셔터 속도를 지정하면 그 이하로 셔터속도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언제가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좀 더 자연스럽고 셔터스피드를 확보하여 촬영을 하고 싶다면 AUTO 모드보다 1/125s 나 1/60s 정도로 놓고서  

사용할 것을 권장해 드리며 다소 조명이 없는 상황에서 촬영시 다소 어둡게 나오거나 ISO 가 높아지겠지만 6D 를 믿으세요~ 

 

 

 

 

 

 

 

 

노출조절과 자동 노출 브라케팅(AEB) 활용해 보자 

 

브라케팅이란 단어가 낯설게 느껴지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카메라 기능에 있어서 필요없는 기능은 없습니다. 

그만큼 다들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기능 중 하나인데, 캐논 6D 에는 노출보정과 함께 AEB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촬영하는 환경의 노출차가 크거나 심하고 음영이 있는 곳에서 브라케팅 기능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3장의 설정된 노출값으로 촬영을 하는데 동일한 조리개/셔터스피드를 통해 노출값에 따른 다른 사진을 찍어서 

가장 적절한 사진을 찾을 수 있는가 하면 사진의 조합으로 적절한 노출값을 찾을 수 있죠. 

 

 

 

▶NOSTALGIA

 

 

 

▶EMERALD

 

 

 



 

▶TWILIGHT

 

 

많은 DSLR 카메라의 기능을 100% 활용하긴 어려워요. 

그만큼 이해하기 힘든 기능도 존재하기 때문인데 무엇보다 사진을 찍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정확한 AF 포인트와 노출만 맞춘다면 풀프레임 카메라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실 수 있어요. 

 

 

본 포스팅은 캐논 코리아 컨슈머이미징(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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