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 캐논 EOS 6D 활용편 (WIFI)와이파이를 통해 원격촬영을 해보자

 

 최근에 출시하는 DSLR 카메라는 물론이고 똑딱이 카메라, 미러리스등 대부분 카메라에서 와이파이 (wifi) 기능을

기본 탑재를 하고 있는데 카메라에서도 스마트한 기능을 사용하고 활용하고 언제 어디서든지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도와주는가 하면 카메라의 사진을 스마트폰에 바로 불러와서 SNS 등에 업로드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을 합니다.

 

 

DSLR 카메라 캐논 EOS 6D 후기 와이파이 (WIFI) 기능 활용  

 

 DSLR 카메라 캐논 EOS 6D 에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5D mark3 에도 없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요.

WIFI 와 GPS 가 내장되어 있어 상급바디인 5D mark3 보다 스마트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캐논 6D 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 중 와이파이 활용에 대해서 이번엔 알아보겠습니다.

 

 

 

 

 

 

 와이파이 메모리가 실용적으로 아이디어 제품이긴 하지만 카메라 자체에 와이파이 (wifi) 모듈이 탑재되어 있는 제품과

비교자체를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이런저런 다양한 곳에서 와이파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전력소모를 보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고 별도의 앱을 사용해야 하다보니 한정된 기능에 다소 위축되기도 합니다.

 

 

 

 

 

DSLR 카메라 캐논 EOS 6D 후기 와이파이 (WIFI) 설정  

 

 캐논 EOS 6D 메뉴 버튼을 눌러 설정에 들어갑니다.

설정 3번째 항목에 [Wi-Fi] 항목에서 "해제" 되어 있는 설정을 "설정"으로 바꾸어 줍니다.

 

캐논 EOS 6D 는 Wi-Fi 기능을 카메라, 스마트폰,컴퓨터,프린터,웹,모니터등과 연결할 수 있는데

현재까지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은 스마트폰에 접속하여 메모리에 담겨진 사진을 보거나 원격으로

촬영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을 합니다.

 

 

 

 

 

 

EOS Remote Utility Apps

 

 구글 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EOS Remote APP 입니다.

카메라에 있는 이미지를 바로 불러오기및 이미지 저장을 할 수 있 뿐 아니라 [원격 촬영]을 통해서

스마트폰을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원격 기능을 제공을 하고 있어요.

 

 

 

EOS Remote Utility Apps 와 wifi 메모리 성능 차이는?

 

 EOS 6D 와 EOS Remote 앱을 연결하여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불러오는 속도를 비교하면

기존 5D mark3 에 사용했던 WIFI 메모리의 경우 전용 앱을 활용하는데 상당히 느린 WIFI 속도 때문에

이미지 한장 저장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불러오는 시간이 꽤 길고 자주 끊어지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WIFI 모듈을 탑재하고 있는 EOS 6D 의 경우 초반 설정이 다소 처음 사용하는 유저들에겐 어려울 수 있으나

한번에 여러개의 스마트폰 접속 환경을 SET 으로 저장하여 스마트폰에 맞게 불러오기를 하여 사용할 수 있고

이미지 불러오는 처리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무엇보다 원격촬영의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설정 보기/변경 란을 통해 설정 변경을 시작합니다.

위 처럼 6D 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과정은 스마트폰 앱인 "EOS Remote" 도움말에서 자세히 확인

하실 수 있으니 어려울 땐 스마트폰 도움말을 참조하시면 쉽게 연결할 수 있어요.

 

 

 

 

 

 접속 방법은 "카메라 액세스 포인트 모드" 와 "Infrastructure 모드" 2가지를 제공을 합니다.

카메라 액세스 포인트 모드의 경우 스마트폰을 카메라에 다이렉트로 연결을 하는 방식이고.

인프라 모드의 경우 AP 를 이용하여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모든 단말기가 AP접속되어 있어 한단계

거쳐 연결이 되는 방식이라 "카메라 액세스 포인트 모드"로 연결을 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네트워크 설정은 쉬운 방식으로 "이지 접속"으로 연결을 합니다.

 

 

 

 

 

 네트워크 모드를 정확히 모른다고 가정했을 때 "네트워크 탐색"을 통해 잡을 수 있어요.

 

 

 

 


 

 

 

 연결한 SSID 를 설정하고 보안키 방식을 선택!

 

 

 

 

 

 비밀번호 입력이 완료되면 스마트폰과 6D 와 연결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스마트폰의 등록정보를 6D 에 저장되어 있어 필요로 할 때 불러오기를 통해

정보가 등록된 스마트폰은 언제든지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답니다.

 

 

 

 

 

 상단 LCD 를 통해 Wi-Fi on 표시가 되고 안테나 모양이 깜빡이는 것을 볼 수 있죠.

 

 

 

 

 

 또 다른 방식은 간단하게 캐논 6D wifi 를 선택한 후 EOS Remote 를 접속하면 현재 연결된

카메라의 등록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렇게 간단히 연결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되요.

 

 

 

 

 

 

 EOS Remote 를 실행하면 카메라에 들어있는 이미지를 모두 볼 수 있는 항목과 "원격 촬영" 항목으로 되어있구요.

카메라와 스마트폰이 정상적으로 연결되 되었다면 위와 같이 Wi-Fi 연결에 Canon 6D 라고 나옵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굉장히 가볍고 이미지를 불러오는 속도 또한 빠른편이라 순식간에 이미지를 불러오는데요.

썸네일 방식의 이미지를 날짜별로 볼 수 있고 정렬방식을 통해 해당 이미지의 파일,촬영날짜,시간등은 기본이고

ISO 와 조리개,셔터스피드,노출정보까지 한눈에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바로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 있고 카메라 메모리에 있는 이미지 삭제도 가능하구요.

 

 

 

 

 

 이미지 정렬 순서를 날짜별,폴더별,등급별로 확인할 수 있고, 촬영된 메타데이터를 근거로 해당날짜로 표시가 되어

내가 촬영한 날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요.

 

 

 

 

 

 

 

 

 원격촬영을 통해 6D LCD 로 보이는 화면 그대로 스마트폰에서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조리개,셔터,ISO 설정이 가능하여 손쉽게 스마트폰만을 가지고 원격으로 촬영할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해요.

 

 

 

 


 

 

EOS Remote Utility Apps 로 노출 공부까지... 

 

 캐논 사이트 중에 노출과 셔터스피드 상관 관계를 플래시 조작을 통해 배워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요.

조리개/셔터스피드/노출에 대해 이해가 어렵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익혀가는게 중요한데요.

환경에 따라 조리개가 몇이고 그에 따라 적정노출로 찍을려면 어느정도의 셔터스피드가 필요한지 그 과정을

알기란 많은 연습을 통해 알 수 있는데 그러다 보니 대부분 A모드나 AUTO모드,P모드를 통해서 최적화된 노출을

제공하는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원격촬영 을 통해 셔터스피드를 이리저리 옮겨가면서 어떨 때 노출오버이고 적정노출이고 노출이 부족한지 화면을

통해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광학식 뷰파인더를 통해 사진을 찍다보니 노출의 차이가 뷰파인더로

들어나지 않아 찍고 보면 많이 어둡고 또는 밝게 찍히고 이런 부분을 원격 촬영 기능을 통해 좀 더 쉽게 노출에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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