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HDD, 씨게이트에 매각한다더니 사실 시게이트를 먹었다..시게이트=삼성꺼



삼성전자가 HDD 사업을 포기한다고 웨스턴 디지털 쪽으로 매각한다는 말이 어제 기사로 나왔는데

오늘은 씨게이트 쪽으로 매각을 했다고 합니다.

HDD 사업을 완전히 접는것으로 알았는데

삼성HDD 를 매각함과 동시에 삼성전자가 2대 주주로 이사회에 참여하고, 경영이나 재무적 투자를 제외의 경우

최대 주주의 지위를 확보하게 됩니다. 삼성이 경영권을 가지는 사실상의 최대 주주가 되는 것으로 이번 씨게이트의

삼성전자 HDD 사업 인수는 사실상 삼성전자가 씨게이트를 자회사 를 한 것입니다.

더이상 수익이 안나오고 적자를 보는구나 싶어 매각을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 삼성입니다





- 상호 특허 라이센스 계약 확대
- 삼성은 Seagate에 SSD용 NAND 플래쉬 메모리 공급

- Seagate는 삼성에 PC용 및 가전제품용 HDD 공급
-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저장 솔루션 공동 개발
- 삼성의 임직원 한명이 Seagate의 임직원으로 참여

사실상 삼성HDD 의 매각보다는 씨게이트를 흡수합병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결국 씨게이트=삼성꺼...





삼성이 주가가 더 올라간다면 이런 화면도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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