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살라딘 훈증 샬균캔 자동차 에어컨 냄새 제거,세균,곰팡이,차량 냄새
- 리뷰/자동차 내비게이션
- 2012. 8. 31. 15:21
불스원 살라딘 훈증 샬균캔 자동차 에어컨 냄새 제거,세균,곰팡이,차량 냄새
| 마트에 장보러 가면 꼭 지나쳐가는 곳이 차량용품 파는 곳을 한번씩 지나가는데 살라딘이 눈에 자주 보였죠. 처음엔 방향제인줄 알고 그냥 넘어갔는데 바로 세균,곰팡이를 없애주는 훈증 살균 캔이더군요. 차량에 전혀 해가 없고 물로만 발열이 되는 구조로 살균화과 탈취효과 까지도 보여준다고 하네요.
|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날 히터,에어컨을 틀어놓고 다니면 자주 쾌쾌한 냄세가 나고 쾌적한 실내공기를 위해서 방향제를 많이 장착들 하시잖아요? 에어컨,히터의 원인은 세균이나 곰팡이로 인해서 쉰내 비슷하고 쾌쾌하고 불쾌한 냄세가 자주 나오는데 에어컨 필터만 교체해도 큰 효과를 보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제공을 하는 세균,곰팡이를 제거해야 효과를 볼 수 있죠.
제 차 같은 경우 에어컨을 처음 탁 켜면 쾌쾌한 냄세가 에어컨을 통해서 나오는데 불쾌할 정도고 금새 사라지긴 합니다. 장시간 에어컨을 켜놓으면 춥고 해서 그땐 A/C 에어컨만 끄고 송풍만 틀어놓는데 이때 굉장히 메스꺼운 냄세가 많이 나옵니다. 바로 에어컨 안에 살고 있는 세균,곰팡이를 확 제거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 처음 해보는 것이고 훈증으로 불을 지펴서 사용하는 방식이라 잘못하면 위험할 수 있을꺼 같아서 설명서를 꼼꼼히 보고 해야겠더군요. 향의 종류는 3가지로 되어 있고 빨간색은 무취향의 제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 개봉을 하면 반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위쪽의 필름을 벗겨내 사용하면 됩니다.
| 훈증 샬균캔에 불을 붙여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닌 제공하는 물을 샬균캔을 보호하고 있는 반투명 플라스틱에 부어서 훈증을 시키도록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화재의 위험은 없습니다
| 혹시나 잘못할까봐 꼼꼼하게 설명서를 확인했죠. 일단 시동을 걸고 에어컨을 끄고, 풍량은 최대로 하고 공기순환은 내기로 설정 후 사용하도록 되어있네요
| 공기순환을 내기로 해놓은 후 풍량을 최대로 해놓았습니다.
| 살라딘을 설치하기 위해 알루미늄 필름을 벗겨내면 안쪽에 이렇게 훈증 샬균 캔이 있는데 위에 절대로 물을 흘리거나 부으면 안된다고 경고문구가 있습니다. 또한 종이를 뜯지 말라고 되어 있네요
| 보조석 아래에 살포시 내려놓고 같이 들어있는 물을 주변에다 다 넣습니다.
| 한 10초 정도 지나니 입구가 서서히 녹으면서 연기가 폴폴~ 올라오네요. 무취 제품이지만 어느정도 훈증의 향은 납니다. 연기가 나면서 차량의 세균이나 곰팡이를 없애주는 역활을 합니다.
| 제법 연기가 나네요. 그럼 차량 창문을 다 내린 후 10분간 차량문을 닫은 후 세균과 곰팡이를 없애는 동안 기다리면 됩니다.
| 10분정도 지나서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연기는 더이상 나오지 않고 훈증의 향이 차량내부에 꽉 차있더군요. 살라딘을 확인해보니 아직까지 뜨거운 열기가 느껴집니다. 가운데 훈증 캔은 손으로 잡지 마시고 겉 플라스틱을 잡아서 잠시 밖에 내놓아 열을 다 뺀 후 버리시면 됩니다.
| 그리고 차량 내부의 훈증 향을 없애고 공기가 차량에 들어가도록 환기를 시켜줘야 하는데 차량문과 트렁크를 모두 열고 환기를 10분이상 시켜주면 되는데 이때 에어컨 풍량도 계속 켜놓은체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무취향이지만 훈증 향 자체가 남아있는데 불쾌한 정도는 아닙니다. 시동을 걸거나 에어컨을 켤 때 나오면 쾌쾌한 냄세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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