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4s 추천 케이스 카드수납이 가능한 아이펍 (ipup) 카드수납 케이스

 

아이폰4 4s 추천 케이스 카드수납이 가능한 아이펍 (ipup) 카드수납 케이스

| 아이폰및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면서 그렇게 많은 케이스를 바꿔가며 사용했지만 실용적인 케이스보다 디자인이 우수한 케이스가 대부분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 아이펍 카드수납 케이스는 저도 처음 사용을 해보는 제품인데요. 한참 폴더폰이 유행일 때 신제품으로 카드기능이 되는 제품이 출시가 되면서 교통카드를 녹여서 칩만 전화기에 넣고 다니면서 편하게 교통카드로 활용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답니다. 벌써 몇년전인지 그때 당시 CF 광고로 교통카드를 전화기로 찍는 것 때문에 유행이었다가 스마트폰으로 오면서 점점 그런 기능들이 사라졌는데 여전히 교통카드를 찍기 위해서나 자주 쓰는 카드를 지갑에서 빼고 사용하는게 불편하긴 합니다.

그럴 땐 자주쓰는 카드를 카드수납 케이스에 꼽고 쓸 수 있는 실생활적인 케이스 입니다.

 

 

| 주말에 열심히 만든 무한도전 캐릭터들이 도와주겠습니다. 다양한 동물 캐릭터를 활용하여 뒷면에 카드수납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 간단한 사용설명을 케이스 뒷면에서 볼 수 있으며 카드 마그네틱 손상방지를 위해서 별도의 UV 코팅된 카드와 같이 사용하라고 설명이 되어 있네요

 

 

| 케이스의 구성품이 이렇게 알차보이는 것은 처음 보는데요. 제품의 정품임을 알리는 택과 설명서 마그네틱 손상 방지 카드, 캐릭터 로고가 되어 있는 액세서리 그리고 홈버튼 설명서등 꽉찬 구성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귀여운 양모양의 뱃지와 홈버튼 이 동봉되어 있네요. 요즘 홈버튼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부착해놓으면 은근히 버튼 누르기도 편합니다. 그런데 홈버튼이 아이폰 버튼 고장의 원인이라는건 아세요? 미세먼지가 많이 들어가고 홈버튼 때문에 먼지가 빠지지 않기 때문에 홈버튼이 잘 안눌러진다면 가끔씩 떼서 손가락으로 홈버튼 탁탁~ 쳐주세요. 그럼 먼지가 숑숑~ 하고 나온답니다.

 

 

| 카드수납의 공간이 있기 때문에 일반 하드케이스보다 층이 하나 더 생긴 모양인데요. 카드를 케이스 안쪽으로 넣어서 겉에서 보이지 않게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지만 카드의 마그네슘 부분 손상문제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라 이렇게 밖에서 넣을 수 있게 디자인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 안쪽엔 IPUP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구요. 정품을 인증하는 홀리그램 택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 카드 마그네틱 손상방지를 위한 카드가 하나 동봉되어 있는데요. 바로 카드만 장착을 하면 스마트폰과 마그네틱 부분이 밀착이 되서 생길 문제소지를 이렇게 UV 코팅되어 기스방지를 해주는 카드와 같이 넣어주면 됩니다.

 

 

| 도니도니 형돈이도 케이스가 이쁜지 베시시 웃고 있네요..

 

 

| 안쪽면을 보면 카드수납의 공간이 뚫려있어서 아이폰뒷면과 바로 맞닿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UV코딩된 카드를 같이 사용하라고 하는거 같네요. 카드만 넣었을 때 뻑뻑한 감이 있지만 보호카드를 같이 넣으면 더욱 빡빡해져서 카드가 잘 빠지지 않게 도와줍니다.

 

 

| 슬림하기로 유명한 SGP 의 울트라씬 케이스인데요. 아무래도 별도의 카드수납공간 활용 때문에 카드수납쪽이 두껍에 한층 올라와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 그럼 그립감은 어떨까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각진 아이폰4s 덕에 케이스들도 각지게 나오다 보니 그립감이 별루였어요 잡아도 손안쪽의 빈공간이 많이 생겼는데 오히려 두꺼워진 부분으로 인해서 그립감은 더욱 안정적이고 편해졌답니다. 또한 때가 잘 타지 않도록 코팅이 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무광에 손에 착 감겨서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을 하고 있습니다.

 

 

| 일반적인 하드케이스들과 흡사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한곳 다른점을 찾았습니다.

각 모서리를 감싸주는 몰드부분이 아이폰이 빠지지 않게 잡아주는 역활을 하고 있는데 IPUP 카드케이스는 측면안쪽으로 몰드역활을 하는 것이 있어서 아이폰을 덮고 올라와서 잡아주는게 아니라 양쪽에서 아이폰을 가운데로 밀어주는 역확을 하고 있더군요. 말이 조금 어렵죠? 일반적인 케이스는 각 모서리의 몰드가 아이폰이 빠지지 않도록 꽉 잡아주는 역활을 하는데 반해 IPUP 케이스는 모서리 몰드는 물론이고 측면 라인을 따라서 양쪽에도 아이폰이 쉽게 빠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활을 하게끔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하드케이스 계열들이 쉽게 착탈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폰의 경우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이 한번 장착을 하면 뺄일이 없다보니 더욱 견고하고 빠지지 않게끔 모양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 야무지게 생겼고 재질도 좋고 그립감도 좋아지고 디자인도 깔끔하니 이쁘게 잘 생겼답니다.

 

 

| 외출시 열쇠는 문을 잠그고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는데 교통카드를 이런것을 사용하니 항상 무거운 열쇠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굉장히 불편하죠. 언제 어디서 떨어져 나갈지 모르고 T머니가 아닌 UPASS 여서 충전할 수 있는 곳도 한정적이고 불편했죠. T머니 카드가 있지만 그때마다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 교통카드를 찍는 것 보다 차라리 열쇠꾸러미가 더 편해서 이렇게 가지고 다녔는데요.

 

 

| 아이펍 카드수납 케이스가 생긴 후 부턴 이젠 열쇠는 집문을 잠글때만 사용할 뿐 본연의 열쇠의 모습으로 돌아갔고 이렇게 아이폰 케이스에 교통카드를 수납하고 나니 호주머니가 너무 가벼워진 상태입니다. 나도 이젠 아이폰으로 대중교통 이용할 때 찍고 다닐 수 있게 됐어요.............

대중교통뿐 아니라 지하철 이용할때나 편의점 술집등 다양한 곳에서 교통카드와 체크카드 같은 것을 넣어서 사용하면 너무 편할꺼 같아요. 그동안 매번 지갑 꺼내는 것도 일이었고 대중교통 타면서 갈아타고 해야 할 떄, 지갑을 넣자니 들고있자니 불편한적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자주 사용하는 카드는 스마트폰에 넣고 같이 사용하면 너무 좋습니다.

 

 

“상기 포스팅은 해당 업체의 제품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