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화 추천 물이 쫙~ 빠지는 트레킹화 칸투칸 아쿠아런 트레킹화 k68

 

| 트레킹화 추천 물이 쫙~ 빠지는 트레킹화

칸투칸 아쿠아런 트레킹화 k68

| 일전에 칸투칸 트레킹화 아쿠아멀티 트레킹화를 체험한 적이 있었는데요. (http://eggbread.kr/10140021164) 아쿠아멀티 트레킹화와 비교를 하면 아쿠아멀티는 샌들 개념처럼 신고다니는 트레킹화 였다면, 아쿠아런 트레킹화 K68 신발은 얼핏보면 러닝화 처럼 보이기도 하고 아웃솔 앞뒤양면 바닥까지 물이 잘빠지도록 구멍이 뚫려있어서 통풍은 물론이고 물놀이시 상당히 편안함을 제공해 주는 아쿠아런인데요. 디자인으로 인해서 꼭 트레킹화라고 물놀이나 계곡 바닷가에서만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을정도로 쿠션감이나 통풍성까지 견비한 트레킹화 k68 입니다.

 

| 다양한 색상으로 되어 있는 K68인데요 전 가장 무난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네이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질리지 않고 튀지 않는 색상으로 어떤 옷이나 환경에서 잘 어울리는 색상 이잖아요.

 

 

| 디자인을 한번 보면 어떤 제품이 떠오르세요? 전 나이키 신발이 떠오르는데요 전면 메쉬재질로 되어 있고 아웃솔 좌우 앞뒤 안쪽 바닥면까지 아웃도어용으로 물에 들어갔을 떄 물이 잘 빠지도록 통풍구를 만들어 놓은 디자인인데요. 일상적인 신발로도 양말을 신고 다녀도 될정도로 디자인이나 기능성이 우수하더군요.

실제로 양말을 신고 칸투칸 K68 을 신고 걸어다니면 걸을때 마다 통풍구쪽에서 쉬원한 바람이 송~송 들어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 쿠션감도 좋아서 장시간 신었을 때 발이 아푸거나 하는 일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가볍고 메쉬소재라 맨발로 신었을 때 특히 쉬원한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죠.

 

 

| 낯선 단어이긴 한데요 충격 흡수에 좋은 힐캡으로 되어 있어서 충격이나 발뒤꿈치를 보호할 수 있도록 되어있구요. 에바소재는 충격이나 하중의 흡수능력이 뛰어나고 내구성과 마모성이 뛰어나 마찰이 잦거나 잦은 충격이 가해지는 부분에 적합한 소재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 쉥크 스테빌라이저 시스템은 신발의 틀어짐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강하게 한다고 하는데 칸투칸 K68 은 기본적으로 이런 기능성을 갖추고 있는 트레킹화로 되어 있습니다.

 

 

| 트레킹화 안쪽에 통풍구가 보이시나요? 물이 닿고 들어갈 때 아래를 향해 물이 빠르게 빠져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신발로 신고 다닐 떄 바람이 송송 들어오는 느낌을 받는다고 했는데 이런 통풍구를 통해서 바람이 들어오더군요.

 

 

| 깔창은 수백개의 통기구멍으로 되어 있는데요. 바로 통기성과 배수성을 다 갖추고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질리지 않는 쉬원한 디자인과 메쉬소재로 인해 쉬원함과 물놀이 때 배수성까지 두루갖춘 제품입니다.

 

 

| 양말을 신고 신거나 벗고 신어도 불편함이 없고 바로 전에 체험을 했던 (http://eggbread.kr/10140021164) K64 의 경우 맨발로 신고 다녔는데 통풍은 잘되는 편이지만 전반적인 재질과 발을 감싸주는 부분이 천으로 되어 있질 않다 보니 오래 신고 다니면 발이 미끄러지고 쓸리는 현상이 나타나더군요. 제가 발에 땀이 좀 나는 편이다 보니 조금 불편한 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K68 의 경우 부드러운 메쉬소재로 발을 감사주고, 바닥면에서도 신선한 공기를 계속 들어오고 발의 편안함을 줍니다.

 

 

| 대략 3cm 정도의 높이로 쿠션을 제공하고 있어서 장시간 맨발로 신고 다녀도 발바닥이 아푸거나 하지 않고 러닝화처럼 편안함을 제공해 주는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푹신한 느낌과 함께 트레킹화 답지 않은 편안함을 주니 신선하기도 하더군요

 

 

| 신발끈을 묶고서 무게를 재어 보았는데요. 267g 정도의 가벼운 무게감을 가지고 있어서 발목에도 무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트레킹화 입니다. 또한 트레킹화가 물에 젖었을 때 그 무게감은 배로 증가할테고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 일반 운동화의 경우는 몇 배 더 무게감을 느낄테다 보니 발목이 아푸거나 할텐데 그런걱정이 전혀 없이 통기성과 배수성을 갖추고 있어서 항상 비슷한 무게감을 제공하다 보니 확실히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 물을 틀어놓고 위쪽으로 뿌려보았는데 앞쪽 밑으로 물이 쭈욱 빠지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물을 뿌리는 즉시 바로 통기구멍을 통해서 빠져나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점이 아쿠아런 트레킹화의 가장 강점이 아닐까요

 

 

| 계곡이나 바닷가 등산을 하지 않아도 전 K68 신발을 메인신발로 요즘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가볍고 통풍이 잘되다 보니 발이 시원하고 찝찝함이 없고 굉장히 편해서 말이죠. 발이 조금 평발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보니 장시간 걸었을 때 발바닥에 통증이 조금 오거든요. 러닝화처럼 편한 신발을 즐겨 신는데, 지금 그자리를 대신하고 있는게 K68 입니다.

 

 

|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기능성은 특화된 트레킹화만의 장점을 잘 살려놓은 아쿠아런 트레킹화 K68 입니다. 여름에 계곡이나 물놀이 등산 다니실 떄 매우 유용한 제품이라고 추천을 해드리고 싶어지네요.

위 제품은 칸투칸에서 제공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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