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가방 추천] 카메라와 노트북을 함께 수납하는 "로우프로" 이벤트 메신져 250 카메라 가방

 

[카메라 가방 추천] 카메라와 노트북을 함께 수납하는

"로우프로" 메신져 250 카메라 가방

다용도 가방으로 요즘 백팩이 대세이고 카메라는 물론 스마트기기 까지 수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포켓으로 활용도가 높은 장점이 있는데 정작 저도 백팩에 파우치를 넣고 카메라를 넣고 다니지만 카메라 전용 가방이 아니기 때문에 카메라를 꺼내서 사진을 찍는 불편함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카메라 가방으로는 백팩 보다 크로스 가방을 선호하는 것이 바로 빠르고 쉽게 가방에 넣었다 뺏다 할 수 있는 신속함과 카메라 가방들의 좋은 재질들을 꼽을 수 있는데, 이번 로우프로 메신져 250 가방은 기본 카메라 가방에서 13인치 급의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하도록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카메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로우프로(Lowepro)" 브랜드를 잘 알고 계실텐데요. 카메라 가방이나 파우치 액세서리쪽으로 유명한 브랜드 업체입니다. 굉장히 반가운 부분은 바로 노트북이나 아이패드같은 제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인데 그런생각을 했답니다.

백팩에는 기본적으로 노트북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별도의 파우치를 넣어서 카메라를 넣고 다니지만, 카메라 보관용도 빼곤 활용도는 떨어져서 크로스로 카메라 가방엔 왜 아이패드나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없을까?

메인이 다양한 스마트관련 액세서리와 백팩의 용도라면 백팩이 잘 맞겠지만, 사진, 즉 카메라가 우선이고 아이패드나 노트북이 서브의 역활을 한다면 크로스백 카메라 가방 활용도가 더 높은 편입니다.

 

 

로우프로 이벤트 메신져 250 가방은 시리즈중 가장 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DSLR 카메라와 추가렌즈, 액세서리등 많은 제품을 넣을 수 있도록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백팩보다 카메라를 빼고 넣는 편의성이 높은 가방입니다. 노트북 수납공간을 포함하여도 카메라 가방치고 슬림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또한 손잡이를 장착해놓아서 장비를 꺼내기 쉽게 되어 있고 손으로 들고 있어도 큰 무게감을 느끼지 못하는 재질의 가벼움도 좋습니다.

 

 

플립형태로 덮개를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중구조로 벨크로와 클립형태 2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양의 제품을 수납하고 공간을 더 높게 활용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덮개에 벨크로를 접었다 폈다 하면서 공간을 높게 사용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답니다.

 

 

많은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내부 칸막이는 총 5개를 제공하고 있어 원하는 모양대로 바꾸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면의 수납공간도 비교적 많은 제품을 수납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카메라 가방 특성상 가방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기 때문에 제품의 충격방지 효과는 가장 좋은게 카메라 가방이 아닐까 싶네요.

전반적인 재질은 노트북 수납공간까지도 동일한 프리미엄 패딩원단을 사용하고 있어서 충격방지엔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이번 로우프로는 "무소음 개폐 모드"라는 정숙을 유지하며 사진을 찍어야 할 때 큰 도움이 되도록 카메라가방이 열리는 소리조차 최대한 억제시키도록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바로 위에서 말한 벨크로 접착 면적을 조절할 수 있도록 듀얼모드로 재작된 부분 때문이죠.

 

 

13.3인치의 에이서 울트라북입니다.

별다른 공간의 제약을 받지않고 쏙 들어가는 모습이죠. 아무래도 울트라북이라서 두께가 많이 얇아서 더욱 그런데 수납을 하고도 충분한 공간이 남아있어, 울트라북이 아닌 일반적인 13인치대의 노트북도 충분히 수납이 가능할정도로 여유가 있습니다.

 

 

노트북을 수납하고 카메라와 렌즈, 파나소닉 GF-2 미러리스 카메라 까지 각 파티션에 수납을 해보았는데 가방의 크기의 틀이 변형되거나 하는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수납공간을 보면 노트북을 넣는 곳엔 오렌지색으로 노트북 그림을 표시해 두었고 앞 수납공간에 메모리를 넣거나 하는 공간에도 오렌지색으로 표시를 해두고 있어 특화된 기능의 수납포켓이라는 것을 암시해주고 있습니다.

 

 

어꺠끈의 경우 무거운 카메라와 노트북 수납까지 어깨가 감당을 해야하기 때문에 두툼한 쿠션패드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또한 어깨패드가 자주 흘러내리는 문제가 있는대 로우프로 이벤트 메신져 250 가방은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천으로 처리되어 있어 흘러내림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어깨끈과 가방이 닿은 부분도 상당히 튼튼하게 마감처리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전면에 스마트폰2개와 수첩, 캐논 60D 와 17-55is 렌즈, 580ex2 스트로브, 파나소닉 GF-2 미러리스 카메라, 그리고 에이서 울트라북 13.3인치 제품까지 수납을 하고도 견고함과 디자인의 변형없는 점이 카메라 가방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각이 딱 잡힌 카메라 가방이고 13인치 급 노트북이 수납되는 공간도 있다보니 로우프로 이벤트 메신져 250 가방은 다소 큰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소한 분들에겐 큰 짐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물론 다양한 수납을 하고 백팩이 싫다면 최선의 선택입니다. 색상도 튀지 않고 고급스러운 재질과 느낌을 그대로 표출해주고 있기 때문에 어느옷에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디자인과 색상입니다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가끔씩은 어깨에 휴식을 줄 수 있는데 손잡이가 플립형태의 중앙정도에 달려있었다면 가방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하는일이 없지만 끝쪽에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손으로 이렇게 들고 있을 땐 가방의 힘이 앞쪽으로 쏠리게 되버립니다. 많은 장비를 넣었다면 자주 들기에는 좀 벅찬 느낌입니다.

 

 

 

13인치 급 노트북과 카메라와 렌즈 스트로브 or 아이패드 같은 스마트패드와 다양한 액세서리를 한번에 수납할 수 있는 백팩이 아닌 크로스백인 로우프로 이벤트 메신져 250 가방입니다. 백팩과 메신져백의 장단점은 각 제품마다 분명 있고, 카메라 가방으로의 편하고 빠른 수납과 빼기 등을 고려한다면 메신져백이 자유로움이 높은 장점에 노트북과 아이패드 같은 제품도 같이 가지고 다녀야할 때 최적의 사이즈와 편의성을 제공하는 로우프로 이벤트 메신져 250 가방입니다

 

 

위 제품은 다나와 체험단으로 제공받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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