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 스마트가방] 캐쥬얼 메신져백에 아이패드,노트북까지 완벽수납 "백스(VAX)" 가방 추천

[스마트가방] 캐쥬얼 메신져백에 아이패드,노트북까지 완벽수납 "백스(VAX)" 가방 추천

스마트가방이란 명칭이 이제는 하나의 가방분류가 될 정도로, 스마트폰/태블릿/맥북/울트라북등 다양한 제품군들을 한번에 많이 수납하고 가지고 다니는 현상때문에 생겼죠. 그래서 한동안 유행이 뒤쳐진 백팩이 다시금 유행이 급물살처럼 돌아온 이유가 아닌가 싶답니다.

그중에도 전문 가방 브랜드가 넘쳐나고 너도나도 다양한 기능성으로 무장한 가방들이 많은 가운데 백스 바로셀로나 브랜드로 알려진 VAX 의 제품중 크로스백인 VAX Messenger BASIC / BO-9007P [BROWN SQUARE] 입니다.

백스 바로셀로나는 스페인 직수입 패션 브랜드로 톡톡 튀는 컬러로 패셔너블한 수납공간과 실용적인 가방들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알려진 곳입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메고 다니는 가방으로 백팩부터 크로스백 메신져백,파우치 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고 특히 비닐같은 광택재질의 가방을 보면 백스를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백스가방의 메인격 역활도 하고 있답니다.

VAX Messenger BASIC / BO-9007P [BROWN SQUARE] 의 디자인을 보면 일반적인 크로스백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제품만 보면서 크기를 가늠할 수 없을정도로 큰편입니다. 노트북 15.6인치까지 수납이 가능할 정도의 큰 공간을 가지고 있고, 별도로 아이패드를 수납할 공간과 노트북 수납공간 멀티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있어서 상당히 많은 수납이 필요한 분들에게 용이합니다.

요즘은 또한 큰가방들이 유행을 타고 있죠

전반적인 디자인을 보면 얇은 재질의 찢어질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바로 방수원단을 사용해서 기본적으로 방수와 충격방지까지 가능하게 쿠션처리가 되어 있답니다. 방수재질의 가방들은 거의 단색을 하고 있는데 반해 캐쥬얼한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도록 체크무늬를 해놓아서 어떠한 옷맵시에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태블릿시장이 커지고 있다보니 노트북수납공간과 별개로 태블릿 수납공간까지 제공을 하고 있고, 앞쪽에 벨크로 찍찍이로 전면 수납도 제공을 하고 있답니다. 많은 부분에 수납공간을 하고 있어서 다양한 액세서리 수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것이 특징이에요

맨 뒤쪽에 아이패드2 를 넣었고 그앞에 울트라북 13.3인치 제품을 파우치에 넣어서 고정 벨크로로 고정을 한 후 잡지책 7권을 넣고도 하단부에 공간이 많이 남아 있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여행갈때 다양한 옷가지와 노트북등을 가지고 가야할 때 정말 이 가방한개면 만사 OK 될 정도로 가방의 수납공간이 커서 너무 좋다는 겁니다

가방 안쪽을 다시 살펴보자면, 붉은색의 수납공간과 함께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바로 충격방지 내부쿠션인데 가방에 수납하는 여유공간에 따라서 접거나 바닥을 향해 펴놓을 수 있답니다. 바닥을 향해 펴놓으면 그만큼 많은 수납을 해도 가방 하단을 쿠션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지탱해 주는 힘을 가져다 준답니다.

내부 쿠션을 바닥을 향해 폈을때의 모습입니다. 많은 수납을 하거나 할때 이렇게 사용할 수 있고 간단하게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정도 가지고 다닐땐 내부 쿠션을 접으면 얇게 가방을 하고 다닐 수 도 있답니다.

 

안쪽에는 백스의 로고가 촘촘히 적혀있고, 가방덮개를 덮을 때 안쪽에서 벨크로로 한번 붙이고 바깥에서 클립으로 잠궈주게끔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가방의 재질은 우수하지만 요즘 출시하는 백팩처럼 각을 잡고 두꺼운 원단과 쿠션으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이중으로 되어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지퍼에는 백스의 로고가 음각으로 처리되어 있고 마감도 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어꺠끈의 경우 별도 어깨쿠션을 제공하지 않아서 많은 수납을 하고 매고다닐때 어깨에 무리를 주거나 아픈느낌을 받긴 하는게 아쉬운 점이더군요

캐쥬얼한 복장에 노트북과 태블릿, 그리고 카메라 파우치를 이용해서 DSLR 과 렌즈까지도 수납을 하고도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백스 바로셀로나 가방입니다. 체크무늬의 디자인은 평범한 단색계열의 가방과 다르게 컬러풀한 느낌과 눈에 쏙쏙 들어오는 튀는 디자인이기도 하죠.

가방안에 13.3 인치 노트북,아이패드,DSLR 카메라와 렌즈를 수납하고 어깨에 맨 모습입니다. 무게감 때문에 가방이 쏠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원단자체가 방수원단에 재질이 좋아서 찢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어보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어깨쿠션을 제공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말이죠..

덩치가 외소하신 분들에게는 다소 큰가방이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요즘 출시하는 백팩보다 더 많은 수납공간과 더 많이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는 백스 크로스백입니다. 백팩이 인기가 높지만 한여름에 등에 땀차고 어깨에 땀차는 것을 생각한다면 크로스가방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죠.

저같은 경우는 카메라와 노트북을 같이 수납하고 다니는일이 많아 다소 큰 가방이지만 활용도는 높았답니다.

그리고 여행갈때 아마 백스 크로스백 하나면 모든게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되네요

위 포스팅은 백스 바로셀로나 에서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