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IX] 투싼IX 매립 네비게이션 장착 리뷰


 



GM의 신차 알페온은 대우로고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많은 변화가 있어왔으며 그 변화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
더 이상 알페온은 국내의 일반 대우차 처럼 보여지지 않으며  절대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수입차보다 더욱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하고 싶어하는 GM의 욕심은 TV광고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과연 GM의 반란은 성공할것인가 그래서 벤츠/아우디/BMW같은 독일 명차의 반열에 올라설것인가. 그 반란은 꿈이나
욕심만은 아니다. 많은 매체들에서 그런 욕심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이 있긴 했지만 알페온의 광고 그리고 실제로 만나
본 차량의 느낌은 공허한 욕심으로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미려한 실내디자인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구태의연한 모습은 온간데 없다.

콜럼버스의 달걀 이야기를 아는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 드리면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금의환향하여 돌아와서 왕이 그 공을 치하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한다. 많은 중신
들이 모여서 그의 신대륙 발견에 대한 업적을 치하했지만 몇몇 으례히 존재하는 딴지꾼들이 그의 업적을 비판하기 시작했다
사실 언젠가는 발견할 것이고 누군가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당연히 돌아다니다가 새로운 땅을 발견하는 것은 신기한 일도 아닐
진대 뭘 이런걸 가지고 이렇게 왕이 친히 치하할 만한 일이 되겠느냐… 는 식의 딴지이다. 뭐 또 다른 관점에서 보면 틀린말도
아니다. 그때 콜럼버스는 재미있는 놀이 하나를 제안했고 날달걀을 하나씩 돌렸다. 그리고선 모인 사람들에게 그 달걀을 세로로
세워보라고 제안했다. 이걸 한번 세워보려고 노력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짧은 시간에 쉽게 세워지지 않는다. 그 자리에 모인
모든 중신들이 달걀을 세로로 세우지 못하고 끙끙대고 있을 때 컬럼버스는 달걀 아래쪽을 살짝 깨트리면서 세로로 세워버렸다.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렇게 하면 누가 못하겠냐고 꿍얼거렸고 컬럼버스의 달걀 비유를 통한 비판의 의미를 깨달은 사람들은
그의 의도에 한번 더 감탄했다고 한다. 달걀이벤트를 통해 컬럼버스가 이야기하려고 했다는 것은 “생각의 전환, 발상의 전환”이다
이미 누가 해낸 결과를 보고 그것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쉽다. 원래 세상에서 제일 하기 쉬운 것이 생각없이
말하는 것이니까 말이다. 그러나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을 때 혹은 생각하지 못했을 때 생각의 전환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을 실천에 옮겨서 마침내 이루어 낸다는 것은 정말 힘들면서도 치하받아 마땅한 일이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또한 그 누구도 신대륙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를 못 느끼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이 있다고 믿었고 그것을
위해 노력했고 그것을 이루어냈을 때 그 업적은 감히 다른 딴지꾼들의 말대상 정도로 비하받아선 안될 것이다.

이건 여담인데 몇번의 회사 워크숍에서 실제로 콜럼버스의 달걀 실험을 해보기도 했다. 필자도 참여했던 미팅에서 야심차게
이야기의 실현을 위해 아랫부분을 살짝 깨트리려고 한 순간… 제제가 걸렸다. 아래쪽을 깨지 않고 달걀을 세우라는 것이었다. 삼분의 일 정도의 사람들은 안된다고 포기해 버렸고 일부의 사람들은 달걀을 흔들어 노란자를 터지게 한 다음에 세우려는 또 다른 잔머리를 굴리다가 제제 받았고 하여튼 온갖 시도가 있어왔다. 그런데.. 몇몇의 사람들은 열심히 노력하더니 마침내 세워버렸다.. 달걀에는 미세한 무게중심이 있어… 시간을 가지고 세우다 보면 마침내 세워진다는 것이 사실이었던 것이다. 또 다른 깨달음의 순간이었다. 발상의 전환도 중요하지만 노력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무슨 매립형 내비게이션 리뷰가 스폰지도 아니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자동차의 종류 중 세단 다음으로 사람들이 선호하는 SUV타입의 차량. 이 SUV의 시장에 있어서 매립형 내비게이션은 거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순정AV형식으로 7인치 8인치 내비게이션공간의 확보가 그나마 되어 왔던 세단차량에 비해 SUV는
순정오디오를 빼내거나 옮기지 않는한 내비게이션이 들어갈 공간이 확보되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SUV에는 순정오디오를 들어내고 사제 DVD데크와 내비게이션의 일체형 모델 즉 올인원제품이 많이 사용되어 왔다.
올인원이라는 것은 차량의 오디오역할과 내비게이션이 합쳐진 기기로 모든 기능을 하나로 합쳤다고 하여 올인원이라고 불린다.
차량의 기본 오디오 사이즈인 2Din사이즈로 대부분 만들어 지며 순정오디오를 빼내고 그자리에 떡하니 들어가서 순정오디오의
기능을 모두 해낸다. 순정오디오가 사라진다는 점 그리고 가격이 무척 높다는 점 그리고 LCD가 6.5인치나 6인치로 좀 작다는점
정도가 단점이 될 수 있겠으나 뭐니뭐니해도 100만원이 훅 넘어버리는 가격이 높은 벽이 되어왔다
.
그 다음 가격이 착하고 사용자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일반 대부분의 내비게이션이 매립이 가능한 방식
이나왔으니 일명 “하이바 매립 방식”이다 마감재를 통해 차량의 일부를 잘라내고 높이 하이바처럼 솓아오르도록 내비게이션을
매립하는 방식이다. 저렴한 가격에는 끌리지만 내 차 전면에 뭔가 불룩 솟아 올라와 버리고 차량을 좀 깍아낸다는 점에서 낮은
가격이라도 별로 선호받지 못하던 방식이었다.

그래서 세단에 비해 SUV차량의 경우 거치형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도 이렇게 적절한 매립방식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2010년이 되었다. 아이머큐리에는 기존의 매립방식에서 한 단계 탈피한 새로운 방식을 상용화 하기에
이른다 일명 오디오를 미는 매립방식으로 기존 순정오디오의 전면패널을 탈거하고 그 위치에 바로 매립형 내비게이션이
들어가는 방식이다. 기존의 많은 아이머큐리의 원조기능이 그래 왔듯이 이번에도 다른 업체들이 따라 할 것을 대비하여
미리 특허출원도 마쳐놓은 상태에서 드디어 2010년 여름에 K5를 시초로 이 방식이 상용화 되었다.

오디오의 전면패널이 해오던 사용자의 키 입력 부분은 모두 내비게이션의 터치에서 담당을 하며 내비안내 도중에 변화가
있으면 미니트립으로 그 변화를 내비화면과 동시에 안내해준다. 오디오 컨트롤이 필요할때는 언제든 쉽게 오디오 입력창을
불러올수 있다. 세련된 오디오 입력창 디자인은 기존 순정의 그것을 넘어서고 있다. 핸들리모콘과의 연동은 기본이며 내비
게이션에서 카오디오의 AUX상태등 정보를 인식하여 스마트하고도 인텔리전트하게 연동동작을 수행한다.

자 이제 그 결과물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투산IX에 내비게이션을 순정처럼 자리잡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마감재 사실, SUV의 새로운 Built-in 방식은 이
마감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이다. 차량의 공간제약상 투산은 7인치 사이즈만을 지원한다.

하지만 그 세련된 외관과 차량의 어울림은 7인치에서 최대화 된다.


아이머큐리의 GUI디자인은 항상 창조적이고 실험적이다.
GUI에서부터 발상의 전환이 돋보인다. 오리지날 차량의 백라이트를 이미지
화하여 표현하였으며 사용자를 위한 버튼배열과 몇가지 추가된 기능의 버튼
이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물론 물리적으로 다이얼을 돌리는 메카닉
동작 보다는 터치의 조작이 번거로울수 있으나 습관이 된다면 세련된 GUI
가 그런 불편한 부분을 넘어선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핸드폰 시장에서 버튼타입의 제품들이 터치폰으로 바뀌는 것을 생각하시면
된다. 기존의 오디오 컨트롤을 담당하던 이십여개의 버튼들과 다이얼들은
모두 내비게이션의 터치속으로 들어왔다. 터치의 조작을 통해 기존의 모든
컨트롤은 하나도 빠짐없이 가능하다.


내비게이션 안내중에 오디오정보에 변화가 생기거나 오디오 컨트롤을 할 경우 전체화면으로 내비게이션 창이
가려진다면? 물론 운전중에 오디오 조작이나 시선의 이동은 가급적이면 안전을 위해 삼가하는 것이 좋지만 오
디오 정보창이 화면가득 가리지 말고 일부 미니창으로 표현되었으면 한다는 사용자의 요구는 이제 현실화 되었다.
내비게이션 환경설정에서는 항상 풀화면으로 볼것인지 미니화면으로 볼것인지를 설정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사용자는 미니트립으로 설정하고 사용한다. 오디오 조작의 빈도수가 운행중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가도 하며
미니트립에서 오디오정보 표시창을 간단히 터치하면 큰 화면의 오디오 컨트롤 창으로 전환이 즉시 되기 때문이다.
하이드 키를 통해 언제든 기존의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쉽게 돌아갈 수 있다.


그런 걱정은 당연히 안 하셔도 될것이다. 모든 핸들리모콘의 키는 기존 순정오디오때와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한술 더 떠서 핸들리모콘의 신호들도 내비게이션에서 모두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오디오의 AUX모드인경우 핸들리모콘의 조작은 순정때는 아무 동작도 하지 않았으나
이제는 AUX인경우는 내비게이션과의 연동이라고 생각하여 내비게이션의 조작버튼으로 역할이
변경된다. DMB의 채널 변경이나 MP3의 곡변경등도 AUX모드 상태일때는 모두 핸들리모컨으로
가능해 진다.


완성도는 위의 것들에거 그치지 않는다. 내비게이션의 똑똑함은 오디오의 표시창에서 AUX임을 이미지프로세싱으로 인식
하여 카오디오를 AUX로 선택한 경우 여러가지 연동동작을 하도록 하는데 일단. AUX상태일경우 내비게이션의 모든 소리가
카오디오로 나오게 되므로 내비자체 스피커의 소리들은 중복출력이 되지 않도록 자동 음소거시킨다. 이 내비게이션 음성연동
기능은 환경설정에서 ON/OFF가 가능하므로 상황에 따라 이 기능이 불편한 사용자들은 언제건 환경설정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이 기능을 통해 마치 차량과 내비게이션의 일체감은 극대화 된다.


맵피의 개발을 담당하던 SKC&C가 M&SOFT와의 결별 이후 맵피유나이티드의 6.0버전으로 만들어졌던 맵이다.
경로에 대한 맵피유나이티드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들어가 있다. 경로 탐색부분은 장기간의 튜닝된 소프트웨어의
노하우 일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각종 도로와 시설물들을 표현하는 밑그림인 원도는 M&SOFT의 것을 사용하
므로 기존 맵피시절의 퀄리티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맵이다. YTN TPEG을 기본 지원하며 유가정보 말풍선기능등
강력한 TPEG연동기능을 자랑한다.

(1) 주간,야간 화면색상 자동 전환
야간모드는 어두운 환경에서 주행 시 화면밝기뿐만 아니라 화면색상을 짙은 색상으로 자동 전환하여 눈부심으로 인한 운전자의
시야방해를 하지 않아 안전한 운행을 제공해줍니다

(2) 다양한 지도 배색 제공
기본, Hotpink, Bright 의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지도 배색을 이용하여 나만의 지도를 꾸밀 수 있습니다.



(3) 깔끔한 지도 심볼 및 말풍선 심볼
애니메이션이 가미된 GUI와 깔끔한 디자인의 심볼을 사용하여 한층 디자인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4) 시인성이 뛰어난 폰트 제공
주행 시 내비게이션 기능에 최적화 된 폰트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5) 버드뷰 각도 조절 기능
운전자의 사용성과 편의를 위하여 버드뷰의 각도를 0부터 11까지 12단계로 조절하여 사용하실 수 있도록 옵션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최근 필자는 지인의 차에서 1시간이 지나면 맵이 다운된다는 타사의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본적이 있다. 그것을
고쳐주려고 필자가 직접 두드려 보았으나 나오는 건 한숨뿐.. 이미 그 회사는 내비게이션 사업을 하지 않는 회사였다.
거치형 내비게이션이야 떼어내서 택배로 보내버리면 그만이지만 매립형 내비게이션은 1년의 무상 서비스 기간이
지난 후 탈부착이라는 공임이 발생하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매립이라는 부분은 내비자체의 안정성 못지않게 장
착의 노하우도 중요한 곳이다. 70곳의 대리점과 10곳의 총판을 통해 유통 및 A/S를 직접 관리하는 아이머큐리제품의
선택은 이제 매립시장에서 “필수”라고 할 수 있겠다.
만일 매립을 선택하겠다면 거치형 내비를 억지로 매립하거나 가격이 싸다고 해서 묻지마 출장장착을 선택하는 것은
정말 말리고 싶은 부분이며 사후관리를 생각해서 적어도 매립전문기기와 장착전문점을 신중히 생각하라는 것을 권하고
싶다.
아이머큐리는 매립내비게이션의 시초라 불리는 MD-3000J의 개발사이며 MD-5000/MD-7000을 거쳐 그 안정성의
정점인 MD-8000으로 매립형 내비게이션 시장을 선도중이다.


아이머큐리의 원조기능으로 부팅 전 후방기어를 넣었을 때도 후방화면을 보여주는 기능이다. 최근 필자는 저렴한
보급형 치솔만 쓰다가 간만에 비싼치솔을 구매해 본적이 있다.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그 치솔에는 돌기가 있어 양치
시 잇몸마사지를 해주는 기능이 있었다. 쓰는 사람들만 편리함, 아는 사람들만 아는 이런 작은 기능들 정말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말은 단순한 광고카피에서 그치지 않는다.


아이머큐리의 제품들은 부품에서부터 다른 내비게이션들과 다르다. 7인치에 있어서
다른 중국/대만산 LCD들보다 삼성7인치 정품 LCD는 가격이 높다. 또한 터치도 투명한
색의 클리어 타입 터치가 일반 뿌연 느낌의 넌글레어타입의 터치보다 가격이 높다. 그리고
 S/W로 DMB를 디코딩하는 다른 내비게이션과는 달리 DMB데이터 디코딩을 전용 하드웨어
칩에서 하기 때문에 DMB를 보면서 내비게이션 구동시 그 결과가 확실히 부드럽다. 아이머큐리
제품의 DMB출력은 30프레임 출력이며 CPLD소자를 통한 신호출력은 좀더 선명한 DMB화면이
가능해 졌다. 전용 비디오칩의 채용은 POP처럼 내비전체 화면과 DMB전체화면을 한 화면에서
보이는 아이머큐리만의 기능을 가능하게 해주며 후방카메라 외부입력 블랙박스 화면등 3개의 외부
 비디오를 내비화면의 RGB신호와 조합하여 보여주는 기능을 담당한다. 


최근 2채널 블랙박스의 인기가 높다. 그 인기를 선도한 MD-200 2채널 제품도
아이머큐리사의 제품이다. 같은 회사의 제품이다 보니 몇몇 연동기능을 제공한다.
MD-200의 AV out출력을 설치시 MD-8000의 블랙박스 입력포트에 연결하고
GUI 상에서 블랙박스를 선택하면 촬영중인 블랙박스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MD-200의 후면 키중 강제녹화버튼을 롱키로 길게 누르면 전방 혹은 후방
출력으로 전환되어 화면을 선택하여 볼 수 있다. 또한 후면키중 USB인식키를 롱키로
길게 누른 경우 블랙박스 자체 메뉴화면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MD-200의
내부 플래쉬와 SD에 저장된 파일을 블랙박스 자체의 플레이어로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사고가 났을 때 MD-200을 USB포트를 통해 MD-8000의 USB에 연결하거나
MD-200의 SD카드를 카드리더기를 통해 MD-8000의 USB에 꼽은 경우 MD-8000의
동영상 플레이어를 통해 저장된 영상의 재생이 가능하다. MD-8000의 동영상 플레이어가
MPEG4포맷을 인식하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SUV에도 이제 새로운 빌트인 방식의 매립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출시되는 IT 기기들을
바라보며 때로는 기본에 충실한 기기들에 대한 아쉬움이 앞선다. 신기능 신제품에만 집착한 나머지 원래 본연의
 기능이 약해지는 것에 대해 아쉬울 때가 있다. 각종 세련된 마케팅들은 이런 약점을 쉽게 가려버린다. 그런 시장
에서 아이머큐리의 인지도가 나름 높아가는 이유는 매립시장에서 이렇게 기본에 충실한 제품의 라인업을 지속적
으로 꾸준히 선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생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나가
는 아이머큐리의 행보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더욱 안정적이며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개발해주기를 바란다.



완성되지 않은 리뷰 초안입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