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CR-300HD 개봉&장착기] 500만화소 1080 녹화로 최고의 화질을 보여준다




[파인뷰 CR-300HD 개봉&장착기] 500만화소 1080 녹화로 최고의 화질을 보여준다

블랙박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블랙박스를 장착하면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 줄 정도로 블랙박스의 필요성은 날이갈수록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근래 체험을 통해서 몇가지 블랙박스를 사용해봤지만, 제차의 환경자체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불편함도 많이 느꼈던 부분도 있었는데, 이번 파인뷰 CR-300HD 제품은 그동안 체험해봤던 그 어떠한 블랙박스 보다도 디자인/성능/기능이 월등히 뛰어난 제품이어서 너무 기대가 되었죠.

500만화소 / 1080 녹화 / USB 연결 / CPL 필터 기본제공 등 편의성과 사양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어서 얼마나 만족스러운 제품인지 직접 체험을 통해서 보여드릴까 합니다.

체험단 제품으로 아직 양산제품이 아니기에 차후 판매되는 제품과는 디자인/기능/성능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화려한 모양의 박스 패키징과, "FINE" 로고 를 보시면 제조사가 어딘지 느낌이 오시나요?

바로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을 만드는 파인드라이브의 블랙박스입니다. 각종 펌웨어와 자료는 파인뷰 독립적인 사이트로 운영되고 있으니 차후 블랙박스에 관련해서는 파인뷰 쪽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체험제품인 CR-300HD 기본 구성품은 CR-300HD 1대 , 거치대 1개 , USB 케이블 1개 , 4핀 AV 케이블 1개 , 편광필터 (CPL 필터) 1개 , 16GB MicroSD 1개 , 시거잭 1개 , 케이블 클립이 들어 있습니다.

양산제품이 아니라서 그런지, 아직 메뉴얼이 빠져있네요.^^





파인뷰 CR-300HD 의 디자인은 마치 하나의 캠코더를 보는 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인 CR-200HD 의 화사하고 밝은 색상인데 반해, CR-300HD 는 블랙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한결 고급스럽고 튼튼한 느낌을 주고 있죠.





각 단자와 전원 단자의 위치는 차량에 거치대를 통해서 장착을 하고 난 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게 측면으로 빠져있어서 블랙박스 장착의 위치에 따라서 케이블 연결이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뒷면 매뉴얼 조작이 가능한 컨트롤부 입니다. 십자(+) 버튼 디자인으로 되어 있고, 중앙 전원버튼을 비롯하여 음성녹음,긴급녹화,카메라촬영,주차모드전환등에 쓰입니다. 측면에는 리셋버튼도 제공하고 있어서, 사용중에 제품이 멈추거나 했을 때 리셋버튼을 이용하면 초기화 시킬 수 있습니다





환기구도 측면에 배치를 하고 있고, 블랙바디에 앞뒷면에 은색크롬 재질로 투톤의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디자인이 깔금하고 상당히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전면 렌즈부분을 보면 500만화소 CMOS "대각선 129도 / 수평 112도 / 수직 63도" 의 카메라 렌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MicroSD 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도 보입니다. 아마 대부분 블랙박스들이 SD카드에서 MicroSD 카드로 넘어오는 이유는 사고시 바로 스마트폰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점과 메모리 불량등인 이유로 작아지는 추세인데 블랙박스를 장착 후 메모리를 빼는게 어떤제품이든 간편하게 되어 있질않다 보니, 항상 힘들게 빼거나 고정되어 있는 블랙박스를 풀거나 귀찮죠..

CR-300HD 는 바로 거치대에서 블랙박스가 분리를 하고 USB 케이블을 연결하여 데이터를 바로 빼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내비게이션과도 연동이 되어서 영상과 간단하게 찍은 사진도 바로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CR-300HD 를 거치대에 장착한 사진입니다. 맨 아래 사진처럼 차량에 장착이 됩니다.

뒷면 조작부의 조작고 우측면에 단자들이 모여있어서, 단자를 활용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인뷰 CR-300HD 는 바로 CPL 필터 (편광필터)를 제공을 합니다. CPL 필터란? 카메라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겠지만 난반사를 막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창문 건너편에 있는 사물을 찍을 때 창문의 빛을 통과하거나, 물속에 있는 물고기를 찍을 때 물을 통과시켜 물고기를 자연스럽게 촬영할 수 있고, 하늘을 파랗게 만들어주기도 하죠. 바로 블랙박스에 CPL 필터가 장착이 되면 차량 내부에 설치된 제품들이 차체 유리면에 반사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다만 CPL 필터는 렌즈 밝기를 한스텝정도 떨어트리기 때문에 야간에는 정말 쥐약이라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편광필터 (CPL) 을 그냥 장착하면 안되고, 블랙박스의 위치와 필터의 위치가 표시로 되어 있는데 맞추어서 장착을 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리튬 폴리어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작동을 하여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각 컨트롤부는 전원버튼과 음성,카메라 버튼에 따라서 3가지 LED 색으로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 레드/그린/블루 색으로 되어 있어서 컨트롤부의 위치를 불빛만으로 쉽게 구분을 할 수 있답니다





블랙박스를 그럼 차량에 장착을 했습니다. 기존에 상시전원장치를 연결을 해놓아서 복잡한 케이블 정리를 따로 하지 않고 장착을 쉽게 했습니다. 블랙박스의 크기가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옆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슬림하다보니 룸미러 앞쪽에 설치를 했는데, 이번 CR-300HD 는 길게 되어 있고 뒷면에 조작버튼이 있어서 살짝 보조석쪽으로 치우쳐서 설치를 했네요.





파인드라이브 IQ 3D WIDE 2000 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AV케이블이 잘 맞아서 화면도 깔끔하게 블랙박스의 위치나 촬영위치를 내비게이션을 통해서 쉽게 위치를 잡았습니다. 이래서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이 같은 회사 제품을 사용하면 이런 추가젠더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간편함이 있긴 합니다.





동봉되어 있는 케이블들이 길이가 길게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간혹 짧게 제작이 되어 있어서 장착조차 불편함이 느껴지는데 여유로운 케이블길이로 인해 오히려 케이블이 길어서 걱정이랍니다.ㅎㅎ





파인뷰 CR-300HD 의 장점을 꼽자면

바로 내비게이션과의 연동입니다. 자체 USB 포트를 내장하고 있어서 USB에 블랙박스를 연결하면 손쉽게 데이터를 볼 수 있고, 이렇게 내비게이션을 통해서 녹화된 블랙박스 영상과 긴급하게 촬영한 사진도 바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차량에 장착을 하면서 녹화된 영상을 바로 내비게이션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은 사고시 스마트폰이라고 전부 MicroSD 카드가 장착되지 않기 때문에 긴급하게 영상을 봐야 하는 경우에 이렇게 내비게이션을 통해서 영상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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