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1GHz 70MHz 추가확보] 1조원대 통신사 싸움에 또 사용자들 요금오르는 소리



[LTE 1GHz 70MHz 추가확보] 1조원대 통신사 싸움에 또 사용자들 요금오르는 소리

또한번 SKT KT LG U+ 1.8GHz LTE 서비스 주파수 전쟁이 시작될려고 하나봅니다. 규모는 1조원대 싸움이라는데 단순히 통신사 싸움이라기 보다 이렇게 경매를 해서 오른 금액에 지불한 금액만큼 통신사들은 사용자들에게 뽑아내야한다는 겁니다. 어느 통신사하나 고객을 고객답게 바라보는 업체가 없는만큼 개인적으로 개티한테만 안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군용 주파수로 사용돼왔던 1.8GHz 대역 70㎒폭을 일반 사용이 가능하도록 공유하기로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70MHz 는 누가 더 많이 가져가는지 경매를 통해서 엄청난 금액이 오고갈텐데 그대로 그 경매에 사용한 금액은 사용자 몫이라는게 참 짜증나게 만드는 것이죠.






디지털기술이 발전될수록 자국민은 호구??

왜 매번.. 통신과 관련된 IT산업이 발전할수록 국민은 점점 호구로 내모는지 답답합니다.

현재 1.8GHz 주파수의 대역폭은 SKT 개티 LG유플러스가 각각 20MHz 대역폭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70MHz 에서 20MHz 정도만 확보를 해도 전국 LTE 망을 깔 수 있다고합니다. 처음으로 주파수 경매를 했었던 1.8GHz 대의 20MHz 대역폭가격이 경매서 1조원가까이 들어간것을 보면, 이번 추가 주파수 대역폭은 1조원도 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만큼 통신요금이 오르거나 어떻게든 혜택줄이고 사용자들 압박할께 뻔하네요.

문제는 이걸 계속 부추기는 방통위가 있다는 것인데....

누구를 위한 IT 산업과 통신산업의 발전인지...................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